[사건반장 음주 재측정 사건] 충남에서 음주운전 적발 남성, 경찰이 음주 재측정 기회줘 처벌수위 낮췄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헌터올빼미, 충남 음주운전 경찰 음주 재측정, 사건반장 원래 안되지만 한번 더)

[사건반장 음주 재측정 사건] 충남에서 음주운전 적발 남성, 경찰이 음주 재측정 기회줘 처벌수위 낮췄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헌터올빼미, 충남 음주운전 경찰 음주 재측정, 사건반장 원래 안되지만 한번 더)

[사건반장 음주 재측정 사건] 충남에서 음주운전 적발 남성, 경찰이 음주 재측정 기회줘 처벌수위 낮췄다 (+사건반장 음주운전 헌터올빼미, 충남 음주운전 경찰 음주 재측정, 사건반장 원래 안되지만 한번 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주운전 헌터올빼미라고 아시나요? 😁

채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주운전 차량을 신고하는 유튜버인데요.

특히 본 유튜버는 음주운전하는 사람을 추적하는 과정도 함께 영상에 담아서 유명한 사람인데요.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라는 유튜버의 활약상이 담긴 게시물이 근래 아주 유명해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런그가 사건반장을 통해서 제보한 사건이 있는데, 음주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에서 되려 재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처벌수위를 낮췄다고 제보되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자 추적해서 신고하는 유튜버 “음주운전 헌터올빼미” (+유튜버 주소)

사건반장에 제보한 유튜버는 음주운전 헌터올빼미로 “음주 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말부터 활동하고 있는 음주 운전자 추적 유튜버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나 추격영상은 유튜브에 꽤 올라와있는데, 누리꾼들의 응원도 많지만 음주자를 상대하다 보니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그런 그가 최근 사건반장을 통해 충남 한 식당에서 음주운전자를 추격하며 신고한 사례가 제보되었는데요.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 헌터올빼미 유튜버 바로열기

유튜버, 충남 식당 찾았다가 술 마시고 차량 운전하는 음주운전자 추격했다 (+사진)

현재까지 400건 이상의 음주운전자를 잡은 ‘음주운전 헌터올빼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는

지난 3일 충남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는 남성을 추격했다고 밝혔는데요.

식당에서는 남녀가 음주를 했었고, 무려 술병만 두병 이상 있어서 음주운전을 확신하고 쫓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쫓는 과정에서 비틀비틀 곡예운전을 일삼았다고 전했으며,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음주운전자에게 한번 더 기회주겠다며 성심성의껏 하는 모습 목격했다 (+상황사진)

잠시 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남성이 붙잡혔는데 해당 유튜버는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을 블랙박스로 공개했는데요.

경찰은 음주운전자에게 불어라고 하고는 면허 취소 수치라고 해놓고,

물을 최대한 드시고 혈액 채취를 하자라고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억울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일반적인 음주측정 경찰관과는 다른 태도에 다소 의아스러웠는데요

소주 반 병 정도 마셨다하자 물 최대한 먹고 혈액채취하자고한 경찰 (+사진)

특히 음주운전 남성이 경찰에게 “소주 반 병를 정도 마셨습니다”라고 주장하자 경찰은 물을 최대한 먹고 혈액채취를 하라라면서

또 “만약 채혈을 안 한다면 한 번 더 부는 걸로 하자”라고 권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원칙상 음주 측정은 바람을 제대로 안 불어 측정이 안 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입으로 딱 1회만 불 수 있는데

이의를 제기할 경우에만 채혈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원칙을 어기고 음주 측정을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인데요.

원칙 무시한 경찰 제안에 음주운전자 쉴새없이 물 마시고 마셨다

특히 이런 원칙을 무시한 경찰의 제안에 남성은 재측정을 하기 직전까지 물을 엄청나게 마셨던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경찰은 다시 한번 “물다 드신 거냐. 한 번 더 드시라”, “면허 정지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까지 했으며

남성은 이에 배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기 까지 한것으로보여졌는데요.

이에 남성의 혈중알콜농도는 0.08 이하로 떨어지면서 면허취소에서 100일 면허정지로 처벌수위가 낮아져버려서 공분을 샀는데요.

억지로 음주운전 수치 낮춰주려고 했던 경찰 논란

우리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보시다시피 신고가되어서 음주측정을 하게되었다고 경찰은 이야기했는데요.

다시 측정을 한 남성은 100 결국 경찰의 바램대로 면허정지 쪽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실제로 그런 수치가 나와서 잘됐다고 하는 장면까지 보여졌는데요.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경찰이 “면허 정지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게 명확하게 녹음되었으며,

패널들은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정황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웃으면서 장난까지 친 음주운전자와 경찰관

음주운전 추적 유튜버는 본인 유튜브에 올리지 않고 본 제보를 바로 사건반장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상황에 맞지않게 음주운전자와 경찰은 웃으며 장난쳤다고 알렸는데요,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이야기하는 대화가 대리부르실거냐 하니 그렇게 하겠다라면서 웃으며 장난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패널들은 동네가 소도시다보니 중년이상의 분이시니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며 돌려보낸 것은 아닌가라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맺으며

해당 유튜버는  “최근 음주 사망 사고가 큰 논란인데 경찰이 앞장서서 죄를 깎아주려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경찰이 저렇게 행동한 것에 대해서 직무유기는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