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사건] 사건반장에서 인천 한 헬스장에서 아줌마 출입금지, 노줌마존 선언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헬스장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노줌마존, 인천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사건반장 헬스장 노아줌마존, 현장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한 헬스장에 대한 제보를 이어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인천의 한 헬스장이라고 밝히면서 헬스장 업주가 SNS를 통해 일명 노아줌마존 관련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업주는 아주머니들로 인한 업장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누리꾼들은 아줌마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다 라고 하기도하고 일부 공감하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한 헬스장에서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 붙었다 (+사진)

사건반장에서는 인천에 한 헬스장에 붙은 안내문이라고 하면서 “아줌마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공개했는데요.

심지어 검은색도 아닌 빨간색 글씨면서 노키즈존에 이은 노아줌마존으로 심지어 아래에는

교양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하다고 적혀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해당 글 아래에는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이라고 적힌 내용이 가득 적혀있었는데요.

아줌마와 여자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별법을 써 화제가된 헬스장 (+사진)

더불어서 해당 사업주는 아줌마와 여자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구별법까지 여덟 개 항목으로 정리를 해 밝히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먼저 해당 표에는 “나이 떠나 공짜 좋아하면”, “어딜 가든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본인만 모른다면”, 

“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가면”, “둘이 커피숍 와서 커피 1잔 시키고 컵 달라고 하면” 등 총 8가지의 구별법을 올린 상황이었습니다.

사건반장 패널, 계약자유의 원칙이 사실 적용은 된다고 밝혔다 (+사진)

사건반장 패널들은 본 사건을 보며 “노키즈존도 있고 뭐 노시니어존이 있는데 계약자유 원칙이 적용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나는 이런 사람하고는 계약하고 싶지 않다 법적으로는 가능하다“라고 했는데요.

덧붙여 “가장 문제가 저는 굳이 저걸 아줌마라고 썼는게 조금 문제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일명 진상고객을 막기 위해서 저런 내용들을 적시한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해당 업주, 사건반장 통해 업장의 피해가 커 ‘노아줌마존’을 시작 이유 밝혔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을 통해서  “업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심정은 이해한다”면서도

 “성별과 연령을 기준으로 헬스장 입장을 제한하는 건 이해가 안 된다”라고 밝혔는데요.

사건반장에서는 헬스장과 연락이 닿았다며 밝히길 헬스장 운영 과정에서 피해를 겪었던 일이 많았다고 밝혔으며,

더불어 빨래한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오랜 시간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빨래를 하거나

젊은 여성 회원들에게 샤워실에서 성희롱 발언을 비꼬면서 하는데 참을 수가 없어서 안내문을 붙였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맺으며

사업주가 사건반장을 통해 이야기한것처럼 해당 문제가되는 아주머니들은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빨래하는 탓에 수도비가 배로 나오고,

젊은 여성 회원들에게 ‘애 잘 낳겠네’ 등 성희롱적 발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납득이 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다소 과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