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도시공사 직원 카페 갑질사건] 의정부시 녹양동에서 도시공사 직원이 카페에서 난동 부리고 갑질한 사건 발생했다 (+사건반장 영업 못하게 해줄게, 사건반장 의정부 도시공사 직원 갑질 사건, 강력한 4팀 의정부 도시공사 직원 갑질 사건, 도시공사 직원 카페 갑질, 의정부 도시공사 카페 갑질, 도시공사 직원 카페 난동 사건, 공기업 직원 카페 갑질 사건, 의정부 공기업 카페 갑질,의정부도시공사 시설관리직 갑질)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과 강력4팀에서는 경기 의정부도시공사 직원이 카페에서 컵을 던지고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를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은 6월 9일 오후 5시 40분에 한 손님이 음료 맛을 문제 삼으면서 자신에게 컵을 던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는데요.

해당 도시공사측은 사과를 하고 나섰지만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에서 6월 9일 도시공사 직원 카페 갑질 사건 발생했다 (+사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제보자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도시공사 직원이 카페에

서 컵을 던지고 행패를 부렸다며 사건을 보도했는데요.

6월 9일 오후 5시 40분 의정부시 한 카페에서 본 사건이 발생했으며 음료를 매장으로 던지면서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페 사장님에 따르면 한 남성들 무리가 음료를 주문했는데 그중 한 남성이 에이드 맛이 이상하다면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제보자가 봤을 때 문제가 없었지만 상대가 술에 취한 것 같아서 다시 만들어 줬다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남성이 카페앞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면서 갑자기 안 마신다고 하더니 끊임없이 욕설을하고 음료를 던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인 시설공단 직원이라며 각오하라는 협박까지 하면서 음료를 던진 남성 (+영상)

심지어 해당 남성은  본인이 시설공단 직원이라면 영업을 못 하게 해줄 테니 각오하라는 협박까지 하면서 음료를 던지기 까지 했는데요.

제보자와 직원이 음료에 맞은 것으로도 알려졌고, 매장도 오염이 돼서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태가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제보자가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설 공단 직원맞냐는 물음에 시청 직원이라고 답했다는 남성 (+사진)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에게 시설공단 직원이 맞냐고 묻자 남성이 의정부시 시청 직원이라고 대답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알고보니 의정부 도시공사 직원으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남성이 던진 음료로  카페 외부의 데크 그리고 카페 내부까지도 온통 음료로 다 뒤덮혀 버렸으며,

사건 당시 담배 연기도 매장 안으로 내뿜으면서 자기가 공단 직원인데 너 영업 못 하게 해 줄게라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페 직원에게 CCTV 없는 곳으로 따라와라고 협박까지한 남성 (+사진)

더불어 해당 남성은 음료를 던지고 나서 “너 이쪽 CCTV 없는 곳으로 따라와봐”라면서 협박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무서운 마음에 카페 업주는 경찰 신고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공공기관 상급자 분들 두분 등이 매장으로 찾아와 사과의 말을 했으나

해당 가해 남성은 “술 먹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반복했다고 전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위협을 가한 거에 대해서 책임을지고 적법한 절차로 도시공사 내에서도 강력한 처벌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술이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는 대처는 다소 부적절해보였으며 누리꾼들 역시 해당 기관 내에서 “어떤 식으로든 징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불어 의정부도시공사 측은 시설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해당 남성이 술에 취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업무에서 배제한 뒤 내규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