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살포 사건] 북한에서 쓰레기와 오물, 분변 담긴 오물풍선 한국에 살포했다 (+오물풍선 사진, 오물풍선 내용물,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오물풍선 재난문자, 북한 오물풍선 사건, 오물풍선 분뇨, 북한 오물담긴 풍선, 북한 풍선 타이머, 북한 대남전단 살포, 북한 대남 전단 풍선 살포, 북한 쓰레기풍선 사건, 북한 휴지짝 오물짝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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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늘 그랬든 북한에서 대남공작이 일어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8일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 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발견됐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돼 놀랐다는 시민의 반응이 이어졌었는데요.

29일 새벽에는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 개가 식별되었었는데 떨어진 일부 풍선에는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어두운 색깔과 냄새 등으로 미뤄 분변으로 추정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경남 등지에서 북한에서 살포한것으로 추정되는 오물풍선이 발견되면서 발견되는 풍선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밤, 전방지역 오물풍선 10개 발견돼고 재난문자 발송됐다 (+사진)

군에 따르면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 개가 식별되었고 분변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봉투에 들어 매달려 내려온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에 오후 11시 35분쯤 시민들에게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와 관련해 야외 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이라는 위급 재난 문자를 보내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었는데요

더불어 해당 위급재난문자는 Air raid Preliminary Warning라는 공습예비경보라고 지칭하면서 비판을 받았는데요.

일반 경계경보인 Preliminary Warning만 발송되어야 하는데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Air raid가 같이 발송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더 놀랄 수 밖에 없는 문구로 알려지면서 비판을 면치 못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오물풍선은 이후 29일 오후 현재기준 합참에서는 ‘대남 오물 풍선’이 전국에 걸쳐 200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오후 1시 기준으로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에서 200여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물은 대부분 쓰레기와 오물, 타이머도 들어있었다 (+내용물 사진)

더욱 교묘한 것은 풍선 숫자는 계속 늘어나는 것 뿐만아니라, 풍선을 터뜨리기 위한 용도로 보이는 타이머도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합참 공보실장은 이에 “국민 여러분께서는 공중에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셨을 경우에는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으며 관련 기관에서는 풍선 및 내부 물체를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내용물에는 아래와 같이 쓰레기가 가득하고 건전지도 포함되어있었는데요.

특히 내용물에는 사건 초기에는 대남전단(삐라) 살포로 의심되었으나 폐전선, 거름, 쓰레기, 분뇨, 중국산 건전지가 확인되었습니다.

북한, 담화 통해 대남 전단 살포예고 했었다 (+사진)

더욱이 이사건이 발생하자 앞선 담화내용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방성 담화를 통해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했었는데요.

“국경 지역의 빈번한 삐라 살포 행위에 맞대응할 것”이라며 우리 측에서 보낸 대북전단을 트집을 잡고 나선것인데요.

당시 북한은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 했었는데요.

지난 2016년에도 풍선에 오물과 대남전단을 실어 날린바 있었는데 북한이 하루새 살포한 것으로론 최다 개수인 것으로 전해졌고

오물 풍선을 살포한 건 2016년 이후 8년만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에도 타이머와 기폭장치를 단 풍선엔 전단뿐만 아니라 담배꽁초, 인분 등의 오물이 섞인 봉투가 달려있었습니다.

경남 거창까지 전국으로 퍼진 오물풍선, 안전 피해 우려 (+사진)

특히 해당 오물풍선은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풍선이 터지지 않은 채 그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떨어지는 오물에 자동차나 옥상 물탱크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함참은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밝히며

“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도 밝힌 상황인데요.

전북 무주와 경남 거창에서도 발견되는 등 아직까지 떠있을 지도 모르는 오물풍선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군은 지상에 떨어진 풍선을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 처리반(EOD)을 보내 수거하고 있는데, 이런 더러운 북한의 짓거리가 어떻게 종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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