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 일본 라멘 맛집] 부산 초량 부산진역 근처 정통 일본 라면 맛있는 “산쪼메 초량점”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일본 라멘 맛집 추천, 초량 일식 라멘 맛집 추천, 부산진 일식 라멘 맛집 추천, 부산 초량역 부산진역 일본 라면 맛집 추천, 부산 초량 일식 라면 맛집 추천, 부산진역 근처 맛집 추천, 부산 초량 점심 맛집 추천, 부산진역 점심 맛집 추천, 부산역 일식 라멘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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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라면 좋아하시나요? 일반적으로 파는 한국의 라면이 아니라 저 역시 일본식 라멘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부산역이나 초량역, 부산진역을 아무리 통틀어봐도 사실 그렇다할 라멘집을 찾지 못했었는데요.

최근에 입소문을 타고 듣고 들어서 부산진역에서 도보로 가까이에 위치해있는 일식 라멘집인

“산쪼메 초량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동료와 함께 곧바로 방문하러 갔는데요

이곳은 후쿠오카 하카타식 라멘을 추구한다고 하는 만큼 주변에서 아시는분들은 점심먹으러 많이들 가시는 곳이에요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 초량역, 부산진역 근처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라멘 맛집 “산쪼메 초량점”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초량역과 부산지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어디서든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인데요.

로 주차할만한 자체 공간이 없어보여서 도보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미리 가시겠다면 아무래도 점심시간에는 예약을하고 다들방문하셔서 미리 전화하셔야 한다는점 참고하시는게 좋겠어요.

📌 위치 : 부산 동구 홍곡로 88 (부산진역에서 300m 가량)

📌 영업시간 : 월~금 11:00 ~ 21:00

부산진역에서 300m 가량 거리에 위치한 조그마한 일본정통라멘 맛집 “산쪼메” (+외관사진)

저는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지 않았는데요.

점심시간이 다다라서 방문했더니  내부에는 거의 테이블이 다 차있었는데 혼밥을 하시는 분들도 보였는데요.

조그맣게 위치한 일본 정통라멘집인데 대기할 좌석도 마련되어있고 바깥에는 아래 사진처럼 미리 메뉴를 둘러볼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역시 기본적인 돈코츠라멘부터 보이는데 시그니처 산쪼메라멘과 츠케멘등이 보이네요.

예약손님을 우선으로 받고 테이블 배정을하다보니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

미리 전화를 하시고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렇게하세요

내부 테이블이 많지 않아 대기해야하지만 정통라멘 분위기와 라멘이 맛있는 “산쪼라멘” (+내부사진)

내부 테이블은 보시다시피 점심에는 거의 만석이었는데요.

비었을때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내부 좌석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점심시간에는 대기하셔야 하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심지어 조리하시는 사장님이 혼자라서 음식나오는 시간도 다소 걸립니다.

예약도 가능하지만, 포장도 된다고 적혀있는데요.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아무래도 일본틱한 느낌을 내기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

사실 요런 감성 느끼기위해서 일본라멘집 들리는 이유도 있죠?

후쿠오카 하카타식 라멘을 표방하는 가성비 좋은 산쪼메 라멘 (+메뉴판사진)

이곳은 ㅈ메뉴판을 펼치시면 보시다시피 하카타 라멘이라고 해서 후쿠오카 하카타 지역에서 시작한 라멘으로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든 하카타식 특유 돈코츠 라멘을 표방한다고 적혀있었는데요.

그래서 일반 라멘보다 찐한 국물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후쿠오카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맛과 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 돈코츠라멘 등이 8,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세트메뉴도 있는데요.

지인과 저는 돈코츠라멘 (8,000원) 그리고 츠케멘 (9,000원) 그리고 고로케 2개 (5,000원)을 주문했어요. 가성비 좋습니다.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있긴한데 점심에는 빠르게 먹고 가는게 좋아서 단촐하게 했어요! 😃

매콤한 단무지가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분위 좋은 맛집 (+사진)

그렇게 음식나오길 기다리면서 기본찬으로 제공되어있는 매콤한 다깡을 덜어 먹었는데요. 입가심하기에 좋았는데요.

바로 옆에는 저렇게 일본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서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나기도 했어요.

그렇게 보는 사이에 숙주나물 데친것을 한그릇 가져다주셨는데 돈코츠라멘에 넣어서 먹는거라고 하는데 많이도 주셨더라구요!

담백하고 찐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돈코츠라멘 (+사진)

먼저 돈코츨멘 나왔어요. 보시다시피 고기 한점과 반숙란이 얹어져 있었는데요. 아시는 그맛입니다.

여기에 데친 숙주를 넣어서 면과 함께 먹었는데 간이 딱 적당하더라구요.

진한 돼지사골의 맛도 느껴지고 후쿠오카에서 먹던 그 하카타식 일본 라멘의 맛이 느껴져요.

기본으로 나오는건 맵지 않아서 맵기 조절을 하시려면 미리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면발도 괜찮았는데 칼국수 같은 면발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일반적인 일본 라멘 면발과는 조금 다르니 참고하세요

직접 면을 육수에 찍어서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맛있었던 츠케멘 (+사진)

개인적으로 여기 츠케멘도 괜찮았는데요 보시다시피 면을 삶아서 육수에 넣어 내는 것이 아니라 삶긴 면과 국물이 따로국밥처럼 나오는데요.

직접 면을 육수에 찍어먹는 요리라서 소바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요.

그렇게 찍어먹다가 면을 퐁당 담궈서 라멘처럼 먹기도 했는데, 돈코츠 라멘과 베이스는 비슷해서 큰 맛차이는 없긴했지만 조금 더 찐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주시면서 먼저 면이 있는 그릇에 재료를 잘 섞어서 찍어서 먹어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

두껍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던 사이드메뉴 고로케 (+사진)

그렇게 츠케멘을 한입하고, 사이드메뉴 고로케도 한입 해보았는데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두텁죠. 소스도 맛이 괜찮았는데요.

가성비는 조금 별로다 싶으실 수 있지만 드셔보시면 왜 이걸 먹는지 아실거에요.

2개 시켜서 지인과 먹었는데, 맛도 식감도 익히기도 딱 좋았어요. 사이드메뉴로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입니다!

맺으며

이곳은 부산진역과 초량역 사이에 위치해서 주변 직장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인데요

그도 그런것이 주변에 공무원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점심때 워낙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꼭 예약하시고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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