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칼국수 맛집] 유튜버가 극찬하는 양 많고 국물이 끝내주는 부산역 닭칼국수 맛집, 현풍닭칼국수 부산역점 다녀온 후기 리뷰 (+부산 맛집, 칼국수 맛집, 부산 유튜브 방영 맛집, 부산 TV방영 맛집, 초량역 칼국수, 초량 맛집, 김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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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날씨가 되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출근길이 초겨울처럼 춥고, 낮에는 최고 19~24도로 일교차가 커서 건강에 유의하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체감온도가 낮은 만큼, 점심에는 따뜻한 음식이 땡겨서

일하는 곳 근처에 있는 부산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현풍닭칼국수 부산역점을 오늘 들렀다가 왔습니다.

국물이 정말 걸죽하면서 간간한게 최근에 먹었던 프랜차이즈 칼국수 집 중에서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싶었는데요

오늘 들러온 부산역에 위치한 맛집 현풍닭칼국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뒤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부산역과 초량역에서 가까운 닭칼국수 맛집 현풍닭칼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현풍닭칼국수는 부산역에서도 가깝고, 초량역에서도 도보로 가까운 곳인데요, 주차는 별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꽤 많아서 크게 점심시간 대기를 하지 않고 입장하실 수 있는 편이에요.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34 1층, (초량역과 부산역에서 도보 이동 편리)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전국 각지 맛집 랭킹 1위로 등극하고 유튜브에서 다수 방영된 현풍닭칼국수 (+식당 전경)

이곳은 요즘 유명한 히밥이나, 쯔양, 상해기 등 유튜버들에 의해서 소개가 많이 된 곳인데요.

뿐만아니라 런닝맨이나 기타 TV 프로그램에서도 극찬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입구 전경부터 그런 내용들의 입간판이 많이 있었는데요.

1층에 위치한 곳이라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뿐만아니라 여기는 닭칼국수 외 곰탕도 많이들 드시는데요,

저는 오늘 가서 시그니처 메뉴라고 볼 수 있는 닭칼국수를 시키면서 입장했습니다.

간혹 웨이팅이 있는지 가게 안쪽에는 웨이팅 안내는 카운터에서 도와주겠다는 문구도 보였는데요 맛집을 방증하는거 아닐까 싶었어요 🙂

테이블과 내부 좌석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는 현풍닭칼국수 부산역점

여기 테이블은 여느 노포 맛집처럼 테이블 수가 적어서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는데요,

안쪽에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구비가 되어있었고,

심지어 두명도 앉아 드실 수 있는 테이블도 구비가 잘 되어있어서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도 점심 대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곳곳에 자리 좌석배치를 잘 만들어두셨더라구요. 🙂

닭칼국수 외에 삼계칼국수도 인기있는 메뉴로 알려진 부산역 가성비 좋은 칼국수 맛집 (+메뉴와 가격)

말씀드렸듯이 여기 시그니처는 닭칼국수 있는데요,

칼국수 위에 잘게 저며진 닭살이 올라가는게 특징이고 이외에도 2,500원만 추가하면

닭다리가 올라간 삼계 칼국수를 드실 수 있는데 지인은 여기서 삼계칼국수를 드셨는데,

양이 워낙 많다보니 다 드시진 못하셨어요.

맛은 육수베이스가 비슷해서 모두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

  • 닭칼국수 가격은 8,000원으로 굉장히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그 돈으로 이 근처에서 한끼 하기 어렵거든요.

칼국수만 맛있는게 아니라 김치가 굉장히 매력적인 닭칼국수 전문점 현풍닭칼국수

저는 사실 칼국수나 면류를 먹게되면 김치나 깍두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곳에는 셀프바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물이나 반찬류는 직접 떠오시면 되는데

셀프바에는 김치가 두종류로 매운 것과 맵지 않은 것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매운맛도 성인 입맛에는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았는데,

김치가 정말 칼국수랑 잘 어울린다 싶을 정도로 맛있는 김치였습니다!

국물이 정말 끝내주고 양이 엄청나게 푸짐한 가성비 갑 닭칼국수 맛집

제가 주문한 닭칼국수(8,000원)과 지인이 주문한 삼계칼국수 (10,500원)이 나왔는데요.

삼계 칼국수는 닭다리가 온전히 들어있었는데, 부담스러운 삼계탕보다 여기와서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육수베이스는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시그니처 닭칼국수는 닭살이 찢어져서 칼국수에 올라있었는데,

역시 육수는 걸죽한 것이 간이 딱 맞춰져서 나와서 먹기 편했고, 면발도 적당히 쫄깃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곱배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여성분들은 반도 못드시고 가시는 것 같았어요 🙂

맺으며

여기는 사실 칼국수도 맛집이지만 김치가 그날그날 담근다고해서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는데요,

함께 간 지인들 모두 맛있게 먹어서, 사실 매일가더라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산의 칼국수 맛 집 이었습니다.

왜 극찬을 받는지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는데요,

부산역에 들르시게되면 꼭 한번들르셔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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