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역 가성비 좋은 진짜 커피 맛집] 초량역 근처 커피 원두가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가 진심으로 맛있는 가성비 좋은 진짜 숨은 커피 전문점 “커피랑 원두랑” 방문 후기 리뷰 (+초량역 커피 맛집, 초량 커피 맛집, 초량 숨은 커피 맛집, 부산역 커피 맛집, 부산역 숨은 맛집, 부산역 숨은 커피 맛집, 분위기 좋은 커피 맛집, 부산 조용한 커피 맛집, 초량 핸드드립 커피 맛집, 부산 드립백 커피 맛집, 부산 산토스 커피 맛집, 부산 수프리모 커피 맛집, 부산 이르가체페 커피 맛집, 부산 따라쥬 커피 맛집)
[부산 초량역 가성비 좋은 진짜 커피 맛집] 초량역 근처 커피 원두가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가 진심으로 맛있는 가성비 좋은 진짜 숨은 커피 전문점 “커피랑 원두랑” 방문 후기 리뷰 (+초량역 커피 맛집, 초량 커피 맛집, 초량 숨은 커피 맛집, 부산역 커피 맛집, 부산역 숨은 맛집, 부산역 숨은 커피 맛집, 분위기 좋은 커피 맛집, 부산 조용한 커피 맛집, 초량 핸드드립 커피 맛집, 부산 드립백 커피 맛집, 부산 산토스 커피 맛집, 부산 수프리모 커피 맛집, 부산 이르가체페 커피 맛집, 부산 따라쥬 커피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주로 들리는 부산역 근처에서 밥한끼를 하고 직원과 함께 숨은 커피 맛집을 들렀는데요,
이곳은 다소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띄는 카페는 아니지만,
아시는 동네분들은 일부러 알고 찾아와서 커피를 즐기는 공간인데요.
다만 일반적인 현대식 커피 전문점과 달리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만큼 운치가 있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닌데요.
하지만 원두를 다양하게 취급하면서 납품부터, 현장에서 커피 판매까지 직접 하시는 곳인데요!
그런 만큼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라 그런지 모두가 인정하는 커피 맛집 중 하나입니다.
알려지지 않았고, 알려지면 사람이 많아질까 다소 걱정이 되지만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초량역 근처 골목에 숨은 커피 찐 맛집 “커피랑 원두랑” 위치와 영업시간
제가 다녀온 커피랑 원두랑은 부산 초량역에서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는 숨은 커피 맛집인데요.
초량역 3번출구에서 200m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치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위치 : 부산 동구 고관로13번길 5-18
📌 영업시간 : 10:00 ~ 19:00
골목 안쪽에 위치한 숨은 커피 맛집 of 맛집 “커피랑 원두랑” (+외관사진)
사실 골목안에 있다보니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만 가는 거의 찐 맛집 중 하나인데 골목을 하나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주택이 개조되어서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는 카페를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식 카페와는 거리가 멀지만 실제로 커피 맛이나 가격은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현대식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커피랑 원두랑” (+내부 사진)
내부에는 그렇다할 인테리어가 있지 않습니다. 몇점의 그림이 겨우 다이고
테이블도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5~6개 테이블이 전부인데요.
많이앉아보아야 6명 정도 다른 테이블 의자를 끌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인데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처럼 원두볶는 로스터리 기계가 입구에서 인사를 해주고 있어요.
다양한 커피 원두를 맛볼 수 있고, 직접 볶아서 납품까지 하는 “커피랑 원두랑” (+내부사진)
입구에서 로스터리 기계가 증명하고,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볶은 원두가 증명하듯이
이곳은 직접 사장님께서 원두를 직접 가공하고 다양한 카페에 납품까지 하신다고 하는데요. 들어서 유명한 카페에 까지 납품을 한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실제로 드립백 커피까지 판매하시는 것 같았는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장에서 판매하고 계셨어요.
엄청난 가성비,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아주 가성비 좋은 가격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 (+메뉴판 가격 사진)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게 장점인 곳인데요.
사실 부산 어느곳에 가더라도 저 가격에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자부하는 곳입니다.
특히 싱글 오리진 메뉴에 보이시듯이 브라질 대표적 커피인 산토스부터, 콜롬비아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유명한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인 콜롬비아 수프레모 등등
메뉴판에 적혀있는 것만 산지가 총 6개인데 따뜻한 커피 기준으로 무려 2,500원의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계시는 곳입니다.
저는 항상 가서 사실 종류가 많다보니 오늘 추천해주시는 커피로 내려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
보시듯이 가공된 원두를 바로 구매하실 수도 있으며, 같은 커피를 2잔 주문하면 핸드드립으로 직접 내려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날 그날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랑 원두랑” (+커피사진)
사실 커피 사진이야 이날은 테이크아웃으로 제가 요청해서 테이크아웃컵에 받았지만, 일반 머그컵에 요청하시면 이쁜 머그컵에 담아주시는데요.
항상 그렇듯이 주문하고나면 인당 하나의 간단한 초콜렛과 함께 커피를 내어주시는데 이정도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즐거운 점심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추천해주신 커피는 다소 산미가 있었는데, 산미가 없는 고소한 커피를 원하시면 미리 말씀하시고 해당 원두의 커피를 추천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커피 전문점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굉장히 디테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라서 마음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