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라면 분식점 추천] 혼밥하기 좋은 부산 초량역 인근 라면과 김밥 단돈 5,000원에 해결 가능한 이름 없는 분식점 방문 후기 리뷰 (+위치, 부산역 라면 김밥 맛집 추천, 초량역 라면 김밥 맛집 추천, 초량역 김밥 맛집 추천, 초량역 직장인 점심 추천, 초량역 혼밥 맛집 추천, 부산역 혼밥 맛집 추천, 부산 초량 혼밥 가성비 맛집 추천, 부산 초량 분식 맛집 추천, 부산 초량 혼밥 분식점 추천, 부산역 김밥 포장 추천, 초량역 김밥 포장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밥과 라면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회사 부근에서 혼자 밥을 빨리 먹고 해치워야 할때 가성비 좋은 라면과 김밥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가격이나, 김밥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구치면서 요즘 김밥 한줄 먹기에도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제가 점심시간에 혼밥을 하기 위해서 가끔씩 찾기도 하는 단돈 5,000원에 라면과 김밥 해결이 가능한 이름없는 분식점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역이나, 초량역 인근에 혼밥을 하기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나이스한 곳이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라면 김밥 맛있는 이름없는 분식점 (+위치)

사실 이곳은 워낙에 정보가 없는곳이다보니 리뷰로는 제가 최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부산역 8번과 10번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아래 지도에 위치해 있는 분식점인데요.

얼음 팥빙수 분식점이라고 적혀있고, 우동 라면 김밥을 판매한다는 작은 입간판이 귀여운 곳으로 사실 이곳에 음식점이 있다고 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제가 한번씩 들리는 이곳에 들어서면 하나 둘 혼밥을 하기위해 많이들 찾아오는 직장인들이 보이기도 한데요.

영업시간은 점심시간만 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며,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0번길 3-9 근교

라면과 김밥 혼밥하기 좋은 몇평 되지 않는 조그마한 분식점 (+외관사진)

이곳은 정말 몇평 되지 않는 조그마한 분식점 외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건물과 건물 사이 조그마한 건물이 사이에 껴 있으며, 라면과 우동 그리고 김밥을 판매한다는 입간판이 내걸려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입구인가?하고 열고 들어가면 몇평 남짓하는 곳에서 조리하시는 사장님 한분이 보이는 곳입니다.

더운여름에 그래도 에어컨도 다 나오고 있고 있을건 다 있는 분식점이고, 대부분이 라면과 김밥 혹은 김밥을 포장하기 위해서 들리시기도 하시더라구요 😁

건물이 많이 노후화되고 낡긴 했습니다.

조그마한 분식점에 있을건 다있는 라면 김밥 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아래처럼 들어서시면 정말 좁디 좁은 곳이 등장합니다. 혼밥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인데요.

벽을 보고 드실 수 있어서 부담스럽게 다른사람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내부에 앉아서 드실 수 있는 인원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1인 메뉴인 라면과 김밥세트 (5,000원)을 주문하고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김밥은 포장시에 2,5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프랜차이즈보다 많이 저렴한편이라 포장을 많이들 하는 편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셀프바도 있어서 단무지나 푹 익은 김치는 가져다 먹으시면 됩니다. 😃

계란과 야채가 듬뿍 들어가 맛있었던 라면 (+사진)

일반 분식점에서 나오는 라면이 그러하듯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이 가격에 계란도 풀어주시고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생각보다 맛이 좋은 곳이었는데요.

어떤 라면 브랜드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매운 라면 맛은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에 땡초가 들어있기도 했는데요.

사실 라면도 라면이지만 여기에 김밥과 함께 먹기 위해서 이곳을 찾아오기 때문에 라면을 먹고 있으면 바로 김밥을 썰어 내주시기 시작합니다! 😁

윤기 좔좔흐르는 정말 맛있었던 한끼로 좋았던 김밥 (+사진)

라면을 드시고 계시면 김밥 한줄이 함께 나오게 되는데요,

김밥 속재료는 햄만 없다할 뿐 속재료는 꽤 듬뿍 들어가있었는데요.

특히 계란지단이나 우엉과 같은 속재료들이 간이 적정하게 잘 되어있어서 라면과 함께 먹기 한끼로 정말 좋았는데요.

사실 여성분이시면 라면과 김밥세트는 다 먹지 못하고 돌아가실정도로 김밥도 실하고, 라면도 양이 충분히 많은 편입니다.

맺으며

사실 이곳은 알고보니 주변 직장인들도 한번씩 들릴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곳 중 하나였는데요.

다만 간판도 없고, 이름이 없는 분식점이다보니 소개하기 한계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소 먹는 자리가 협소하기도 하지만 위생상태가 다른 일반 음식점에 비해서 아주 양호한 편은 아니기때문에 그 부분은 감안하고 가셔야하는 맛집 중 하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