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광복절 전날 친일영상 다루는 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논란 붉어졌다

[부산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광복절 전날 친일영상 다루는 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논란 붉어졌다 (+호밀밭의 우원재 당신이 몰랐던 일제강점기의 팩트들, 부산 중학교 친일영상 방영, 부산 남구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광복절 친일영상 논란, 광복절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호밀밭의 우원재 친일파, 중학생 애 학교에서 극우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중학교 아침 자습시간 친일영상 방영)

[부산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광복절 전날 친일영상 다루는 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논란 붉어졌다 (+호밀밭의 우원재 당신이 몰랐던 일제강점기의 팩트들, 부산 중학교 친일영상 방영, 부산 남구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광복절 친일영상 논란, 광복절 중학교 친일영상 논란, 호밀밭의 우원재 친일파, 중학생 애 학교에서 극우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중학교 아침 자습시간 친일영상 방영)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되고 있는 내용이 있는데요.

부산 남구에 위치한 모 중학교에서 광복절 전날 전교생이 시청하게끔 학교측에서 친일영상을 방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해당 유튜브는 호밀밭의 우원재라는 유튜버의 “당신이 몰랐던 일제강점기의 팩트들” 이라는 영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중학생 애 학교에서 극우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 제보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보배드림에서는 8월 15일 “중학생 애 학교에서 극우유튜버 호밀밭의 우원재 동영상 상영”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저희애가 부산 남구 ㅁㅌㄹ에 있는 ㅂ*중학교에 다닙니다”라고 밝히면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아침 자습 시간에 전교생에게 들으라고 친일 내용의 유튜브를 방영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에따르면 호밀밭의 우원재라는 유튜버의 “당신이 몰랐던 일제강점기의 팩트들” 이라는 영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배드림에 다른 학부모도 친일영상 방영했다고 제보 올라왔다 (+글 사진)

해당 글이 올라오고나자 누리꾼들은 “다른분도 같은 내용의 글 아까 올렸다”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제보자가 쓴 글 역시 언급하고 나섰는데요.

또 다른 학부모로 추정되는 제보자는 “딸아이에게 이야기를 듣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올라 공유한다”라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광복절에 일어날 수 있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알 수 없다”라면서 하소연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글 다른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사람 영상 리스트 잘 보시면 김구는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것이 있다”라고 밝히면서 다분히 친일성향의 유튜버의 영상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광복절 전날 친일영상 방영한 중학교, 학부모 항의전화 한것으로 알려졌다 (+글 사진)

더불어 해당 영상이 누리꾼들의 의견처럼 친일유튜버의 영상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다른 커뮤니티에 동일한 학부모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오늘 아침 출근하자 마자 항의 전화를 했더니 그 영상을 튼 놈은 전화를 받지 않고 다른 선생님이 받더라”라고 주장하면서

 “이 영상을 광복절 전날에 상영하는 것이 미친 짓이 아니냐? 그 학교는 도대체 친일매국노 선생들만 있느냐고 따졌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전화를 받은 선생은 학부모에게 연신 사과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른 학부모와의 통화에서는 “소위 윤썩열이란 놈의 역사관과 일치하고 팩트에 기반한 영상인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지랄을 하더라고 하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현재 학교측에서는 “학교 차원에서 대응을 한다고 회의 중이고 다른 영상을 찾아 틀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중학교 항의하니 교감 징계절차 밟겠다고 주장한 제보자 

이후 학교에서는 제보자에 따르면 “일단 항의를 하니 교감이 징계절차를 밟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다른 영상을 틀겠다고 학교에서 이야기했으나 다른 영상의 제목은 뭐냐고 물었더니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회의가 끝나면 전화를 주겠다“라고 한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놈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을 용서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유튜버, 다소 친일적인 논조 보이는 유튜버로 알려졌다

더불어 해당 유튜버는 일제강점기, 이완용 미화 논란이 있는 영상을 올리는 등 다소 친일적인 논조를 보이고

무지성으로 반일을 외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다만 과거 일본 제국의 제국주의, 군국주의, 전체주의와 일본 제국의 조선인 차별을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바 있어 친일로 단정짓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으나

민감한 광복절 전날 시기에 논란이 있는 영상을 방영한 중학교는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친일영상 학교 어디?)

해당 학교는 부산 남구 분포로에 위치한 한 중학교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체 징계를 논의중이며, 뒷수습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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