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맛집 팔미초밥 방문후기] 룸식으로 되어 프라이빗하고 스시 회 초밥 일식코스 정식 점심특선이 맛있는 “팔미초밥” 방문 후기 리뷰 (+연산역 팔미초밥 맛집 추천, 연산역 스시 맛집 추천, 연산동 스시 맛집 추천, 연산동 회초밥 맛집 추천, 연산동 스시 코스 맛집 추천, 부산 룸식 초밥정식 추천, 연산동 초밥정식 맛집 추천, 연산동 코스요리 맛집 추천, 연산역 일식 맛집 추천, 연산역 룸 식당 횟집 추천, 연산 횟집 추천, 부산 일식코스 맛집 추천, 연산 일식코스 맛집 팔미초밥, 일식코스 팔미초밥, 일식 맛집 팔미초밥)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산역 부근에는 조리장 경력 30년, 15년의 세월 동안 한자리에서 부산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일식 정식 맛집인 “팔미초밥”이 있는데요. 😊
이곳은 대표 초밥집으로 자리매김하여 연산동의 상견례자리와 비즈니스 접대 자리로 알려진 일식 요리 맛집 중 하나인데요.
특히 모두 룸식으로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고, 맛과 멋 모두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까지 완비된 곳 중 하나인데요.
어떤곳인지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솔직한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부산 연산역 인근에 위치한 연산동 노포 일식맛집 “팔미초밥”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 연산역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일식 맛집 중 하나로, 주차장 역시 완비된 곳인데요.
점심에는 점심특선으로 가성비 좋게 일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모두 룸형태로 이루어져있고 그 규모도 다양해서 프라이빗하게 상견례부터 비즈니스 접대까지 모두 가능한 곳인데요. 😊
음식 퀄리티 역시 이미 인증된 곳 중 하나로 부산 내 노포 맛집 중 하나입니다.
📌 위치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8
📌 영업시간 : 11:30~22:00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장까지 건물 바로 1층에 완비되어있고,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 좋은 “팔미초밥” (+사진)
주차장은 네비로 해당 건물로 가시면 바로 1층에 주차장 공간이 있는데요. 총 6대 차량을 댈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주차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어 키를 맡기시면 알아서 차를 관리해주셔서 편리했는데요.
건물 내 2층에 팔미초밥이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동이 어려우시다면 저처럼 연산역 2, 4번역에 하차하신 후 도보로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
고급스러운 접대자리로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팔미초밥 (+메뉴판사진)
2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입구에 팔미초밥이 바로 보이고, 메뉴판이 입구 앞에 있는데요.
일식코스요리로 1인당 최대 12만원코스까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곳은 점심코스를 평일에 많이드셔서 저렴한 3만원짜리 일식코스 점심특선을 주문했는데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치요리나, 고래요리, 생선회 등 일품요리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점심특선만 하더라도 배가 터질정도로 고급 퀄리티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이고 다른 업체 대비 가성비가 좋은 곳 중 하나에요. 😊
그리고 입구 좌측으로 바로 돌아보시면 쉐프님들께서 일일이 요리를 준비중이신 모습이 보이는 오픈키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인부터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 룸까지 완비된 팔미초밥 (+사진)
저희는 2명으로 도착해, 4개의 자리가 셋팅된 룸으로 들어갔는데요.
이외에도 모든 식사자리가 다 룸식으로 이루어져있어 프라이빗하고 상견례나 격식을 갖춘 자리에 안성맞춤이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미닫이 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사중에 중간중간 코스요리가 나오더라도 크게 방해가 되지 않았고, 안쪽에는 좌식 룸과 8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조명등이 따뜻하고 깔끔하게 떨어져 있어서 깔끔한 일식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정갈한 차림, 식전으로 내어준 야채와 죽 (+사진)
먼저 2인석으로 정갈하게 셋팅이 되어있었고, 앉자마자 우선 상큼한 샐러드와 참깨죽이 나왔는데요.
그리고 함께 마늘쫑과 배추가 장과 함께 나왔는데 된장은 참기름과 땡초가 함께 있어서 식전과 식중에 함께 쌈으로 먹기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깨죽은 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부담없이 먹기 좋고 따뜻해서 식전메뉴로 고소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
다양한 회 사시미가 가득히 올라오는 가성비 맛집 “팔미초밥” (+사진)
이후 식전메뉴를 다 먹고나니 사시미가 나왔는데요.
제철이니 만큼 방어가 부위별로 2부위로 각 부위당 4점씩 나왔으며, 안나오면 아쉬운 두툼한 광어 사시미부터
참돔 사시미와 소라 숙회까지 나왔는데요.
전복인지 알았는데 오히려 이 소라 숙회가 굉장히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사시미가 두툼하고 비린맛 없이 먹기 좋았고, 개인적으로 방어보다는 광어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시미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
먹기 좋게 손질된 멍게와 병어회, 새우 샐러드까지 맛있었던 팔미초밥 (+사진)
그렇게 위 사시미를 먹던 중 추가적으로 멍게와 처음 먹어보는 병어회, 그리고 새우 초무침이 함께 나왔는데요.
멍게는 아주 향이 강하지 않아 먹기가 좋았고 신선하면서도 손질이 먹기좋게 되어있어서 속살만 분리해서 먹기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병어회도 함께나와 먹어보았는데, 처음 먹어보는 회였는데 굉장히 존득하면서 뼈째로 썰어낸 회임에도 불구하고 뼈가 연해서 고소한 식감과 맛이 인상적이기까지 했는데요.
병어회가 그렇게 맛있다더니 처음 먹어봐서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어서 함께 있던 자숙 새우 샐러드 역시 상큼한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실 이쯤되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양이 많아요 😊
독특하게 자숙 새우는 반이 커팅되어 플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잘 구워져 나온 전과 초밥, 회무침까지 맛있게 나오는 팔미초밥 (+사진)
이후에 이어 고소한 호박전과 초밥 6피스와 회무침이 나왔는데요.
이전까지 이미 많은 사시미를 먹었던 터라 배가 적당히 불렀음에도 전이 바삭하고 맛있었고, 피스 초밥도 회가 정말 잘 숙성이 되었는지 감칠맛이 일품이라서 먹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회무침도 회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양념이 새콤해서 계속해서 잘 먹을 수 있었어요. 😊
고소한 청어구이, 가자미 조림과 바삭함이 일품이었던 튀김 (+사진)
끝이 아닙니다. 30,000원짜리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나왔는데요.
가시가 많아서 먹기가 다소 불편했지만, 뼈가 연해서 통째로 고소하게 먹기 좋았던 청어 구이와 푹 익혀 조려 무와 두부가 정말 맛있었던 가자미 조림까지 그리고 바삭함이 일품이었던 일식의 끝판왕 튀김까지 잘 튀겨주셨더라구요.
튀김은 특히 시간이 지나도 속이 정말 따끈따끈하고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온 식사, 미역국 그리고 홍시와 차류 (+사진)
그렇게 부른배를 쥐어잡고있으면 끝으로 식사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마늘쫑무침과, 김치 등 몇가지 반찬과 생선이 들어간 미역국과 밥이 나왔는데요.
사실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밥은 다 먹지 못하고 미역국과 반찬류를 집어먹고 마무리하긴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후 디저트로 잘 익은 홍시를 반으로 갈라 주셨고, 매실차와 커피 중 선택을 할 수 있어 따뜻한 커피와 매실차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반찬 역시 맛있는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맺으며
사실 부산권역에서 점심특선으로 30,000원으로 이렇게 정갈하면서도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곳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개인적으로 양산이나 부산 근교 일식코스를 먹어보긴했으나, 전체적인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친절함과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인 곳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충분히 검토 후 방문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