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삼겹살 맛집] 솥뚜껑에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 구워먹는 고기 맛집 “목구멍” 방문 후기 리뷰 (+미박삼겹살, 미나리 삼겹살, 솥뚜껑 삼겹살, 부산 삼겹살 맛집, 반여동 맛집, 부산 맛집)

[부산 반여동 삼겹살 맛집] 솥뚜껑에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 구워먹는 고기 맛집 “목구멍” 방문 후기 리뷰 (+미박삼겹살, 미나리 삼겹살, 솥뚜껑 삼겹살, 부산 삼겹살 맛집, 반여동 맛집, 부산 맛집)

[부산 반여동 삼겹살 맛집] 솥뚜껑에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 구워먹는 고기 맛집 "목구멍" 방문 후기 리뷰 (+미박삼겹살, 미나리 삼겹살, 솥뚜껑 삼겹살, 부산 삼겹살 맛집, 반여동 맛집, 부산 맛집)

[부산 반여동 삼겹살 맛집] 솥뚜껑에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 구워먹는 고기 맛집 “목구멍” 방문 후기 리뷰 (+미박삼겹살, 미나리 삼겹살, 솥뚜껑 삼겹살, 부산 삼겹살 맛집, 반여동 맛집, 부산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삼겹살 맛집이 주변에 정말 많이 널려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부산 반여동에 위치한 솥뚜껑 삼겹살 구이를 시그니처로하는 “목구멍”을 다녀왔는데요.

굉장히 특이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미나리와 함께 싸먹는 맛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었는데요.

체인점이지만 매장도 굉장히 쾌적하고, 특이한 인테리어에 맛있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으니 기분까지 절로좋아졌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먹은 후 남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특이한 인테리어와, 육질좋은 삼겹살 그리고 솥뚜껑 시그니처를 자랑하는 부산 반여동 “목구멍”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외관에서보면 초록색 술병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요.

뿐만아니라 삼겹살 자체도 고기 육질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알려져있고, 솥뚜껑 위에 구워먹는 시그니처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맛집입니다.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78번길 10

📌 영업시간 : 16:00 ~ 24:00 (화요일 휴무)

📌 주차장 : 매장 바로 옆 전용 주차장 있음

초록색 병 인테리어로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는 삼겹살 맛집 부산 반여동 “목구멍” (+외관사진)

이곳은 외관을 보시면 소주병인지, 맥주병인지 모르겠으나 초록병으로 가득채운 외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그래서 더욱 찾기도 좋은편이고, 바로 옆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뭔가 초록색으로 가득한 것이, 초록색이 이 가게를 대표하는 색상인 것 같았어요.

모임하기 좋은 넓은 내부와,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부산 반여동 “목구멍” 삼겹살 집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내부규모가 컸는데요.

개별식 룸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어느정도 규모있는 모임에도 부족함 없는 테이블이 배치가 되어있었는데요.

내부에서도 바깥 창을보면 초록초록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서 독특했었습니다.

저녁 이른 시간에 갔는데 나중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더라구요!

숙성이고 나발이고 고기가 맛있으면 된다는 “목구멍” 메뉴 (+메뉴판 사진)

이곳 목구멍은 재밌는 것이 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 고기가 맛있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고기 육질이 좋은 곳인데요.

뭔가 메뉴판도 불판 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 집의 개성이 굉장히 뚜렷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기본적으로 미박삼겹살과 특목살, 갈비본살이 있었는데

저희는 미박삼겹살 5인분과 다들 먹는 청도 한재미나리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이정도면 그램수 대비 만족스럽더라구요.

돼지고기 껍질부분까지 있는 오겹살의 다른 이름 미박삼겹살 맛집 “목구멍”

주문을하고 쟁반통째로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김치와 콩나물은 불판에 구워먹으면 되는 거였는데 직원들이 고기를 다 구워줬고 함께 구워주셨는데, 친절하고 편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특이한 갓김치와 저 파절임이 엄청 고기와 잘 어울렸던 기억이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문하실 때 미나리 꼭 주문하셔서 드셔보세요!

육질좋은 삼겹살과 미나리, 미나리와 어울리는 미박삼겹살이 맛있는 곳 “목구멍”

육질좋은 삼겹살을 올려주시고 나면, 김치도 함께 구웠는데요.

고기가 다 익고나면 아래처럼 미나리를 고기 위에 올려 향을 살짝 넣어주는데요.

미나리 양은 고기를 다 덮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양이라서 돈이아깝지 않을 정도였는데,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미나리를 아래에 두고 천천히 익혀가면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 미나리 향이 굉장히 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절임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미박삼겹살

미박삼겹살은 말씀드렸듯이 흔히아는 오겹살의 다른 말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기도 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미나리와 함께 싸먹고 두번째는 파절임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이 싹 가셨는데요.

상당히 인상적인 미나리와의 궁합은 아직까지 잊을 수 없었습니다.

맺으며

이곳은 위 고기 메뉴 외 회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라면, 비빔면, 도가니 된장도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은 곳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회냉면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기만으로도 배가 부를정도여서 사이드메뉴는 더이상 시키지 못했는데요.

직원이 굉장히 친절했고 무엇보다 고기 육질과 독특한 인테리어와 맛을 자랑해서 더없이 만족하고 나올 수 있었던 공간이었는데요.

올 연말 모임으로도 손색 없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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