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 흉기난동] 50대 남성이 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들고 난동부린 사건 발생했다 (+흉기난동 인스타그램 주소, 흉기난동 영상, 부산 금정구청 흉기난동, 흉기난동 사진, 현장사진, 현장영상, 금정구청 민원실 흉기난동, 금정구청 칼부림, 부산 금정구청 칼부림, 구청 흉기 난동범, 부산 금정구청 흉기난동범, 부산 금정구 칼부림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금정구청에서 흉기난동범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4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전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사건 당시 영상이 올라와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영상에서는 경찰 약 7명이 달려들어 흉기를 빼앗은 뒤
가해자는 욕설을 내뱉으며 “죽여”라고 소리지르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부렸다 (+영상)
금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히며 CCTV를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50대 남성은 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되었으며 이날 오후 3시 35분 쯤 금정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집기류와 휴대전화 등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런 현장 사진은 목격자의 한 인스타그램으로부터 공개되면서 화제가되었고, 일파만파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상태입니다.
목격자 SNS를 통해서 현장 당시 상황 전해졌다 (+영상 링크 주소)
당일 구청에 업무를 보러 갔다가 상황을 목격한 시민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으며 그에 따르면
“빌런이 난동 피우면서 ‘쑤셔 죽이기 전에 나가라’고 할 때 나오길 잘했다. 왜 내 눈앞에 이런 일이”라며
“결국 경찰분들이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더라”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찰관분들 고생 많으시다. 감사하다”고 적기도 했는데요.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3시 42분경 테이저건을 발사해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_AMnEWyrrL/
해당 흉기난동범 난동 피우며 칼로 쑤시기전에 나가라고 했었다 (+현장사진)
특히 해당 목격자에 따르면 50대 흉기난동범은 ‘쑤셔 죽이기 전에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신고 접수 7분만인 오후 3시 42분쯤 그를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피의자가 손등에 경상을 입었으나 민원인, 공무원 등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극한 직업이다. 실탄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의견부터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훈련상황으로 오인할 수 있었으나 현장 상황이 실제 상황이었음을 감안하면 굉장히 긴박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50대 남성의 흉기난동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대응하고, 직원을 적극 보호키 위한 웨어러블 캠에 대한 요구성이 다시 나오고 있기도 한 상황인데요.
금정구청에서는 사실 2016년 부산 금정구청 민원인 흉기난동이 한차례 있었던것으로 전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