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 천사채 곰팡이 사건] 보배드림, 회 다먹은 후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 발견됐다 (+보배드림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 잘못 해놓고 뻔뻔한 횟집, 보배드림 뻔뻔한 횟집, 천사채 곰팡이 사건, 횟집 천사채 곰팡이, 보배드림 횟집 곰팡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 회 좋아하시나요?

최근 소래포구에는 무료 광어회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와중에 대형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는 최근 회집에서 회를 다 먹은 후 아래 깔려있는 천사채에 곰팡이가 피어있는것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본 횟집은 먹지않은 주류도 계산하려고 했던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잘 못 해 놓고 뻔뻔한 횟집[소래포구아님]”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최근 보배드림커뮤니티에는 3월 28일 목요일경 회를 다 먹은 후 아래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가 핀것을 확인했따면서 제보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본 글에서 제보자는 “어제 집안 어르신 모시고 집앞 횟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있게 먹고있었죠”라면서 맛있어보이는 회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다 먹을때 쯤 발견 했습니다”라며 사진을 하나 더 올렸는데요. 이후 화제가 되었습니다.

※ 보배드림 글 링크 열기 (클릭)

어르신 모시고 간 횟집에서, 발견한 천사채에 있는 곰팡이 (+천사채 곰팡이 사진)

이후 제보자는 “어제 집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집 앞 횟집에서 식사했다. 맛있게 먹었는데 다 먹어갈 때쯤 이것을 발견했다”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사진에는 랩으로 씌워진 접시 아래 놓여져있는 일반적인 횟집에서 나오는 천사채에 검은색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였는데요.

군데군데 곰팡이가 핀것으로보아서는 재활용한것으로 추측되는 천사채였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보이시나요 곰팡이” 라면서 “주인을 불렀습니다.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그랫더니 죄송합니다 하더라” 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그냥 그저 조용히 넘어가고 계산을 하려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히 넘어가려는데 소주 한병까지 눈탱이씌우려했다는 제보자 (+사진)

이렇게 마무리되나 싶더니 제보자는 “계산해 달라 했다”라면서 “그랬더니 소주 2병 마셨는데 3병으로 눈탱이였다”라고 언급하며 영수증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참다못한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메세지를 아래처럼 공개한 상황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원래 영수증은 소주가 3병으로 계산되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원래 결제된 영수증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수증 다시끊고 환불받고 제보자, 결국 위생과에 신고했다 (+영수증사진)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영수증은 취소하고 결국 경찰을 불러 환불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해당 경찰은 “환불 받았으니 해 줄수 있는게 없다”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전해졌고,

무엇보다 해당 영업정 사장에 대해서 “신고후 사장은 주방으로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더라”라면서 이에 대해서 “위생과에 신고 했습니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누리꾼들, 랩 씌운 접시 재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했다 (+누리꾼반응)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 중 일부는 “랩을 씌운 접시를 통째로 재사용하나 보다”라면서 랩조차 새로 씌우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곰팡이보다 수십회 재사용된 랩에 세균이 더 많을 것 같다”라고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차후 어떻게 귀결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