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 반려견 쓰레기봉투 유기 사건] 김포 구래동에서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사건 발생했다 (+김포 구래동 반려견 제니 쓰레기봉투, 카톡사진, 김포한강 9로 75번길 반려견 유기, 사건사진, 반려견 사진, 반려견 쓰레기봉투 제니,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제니, 학사모 제니 반려견, 반려견 쓰레기봉투 버린 남성, 김포 구래동 강아지 학대, 너 때문에 죽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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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소 끔직한 소식이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3월 5일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곳에 따르면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는 20대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 남성은 특히 이별을 고한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어 이같은 사건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수차례 제니의 생사와 유기 위치를 물었으나 대답을 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자친구 이별 통보 앙심품고 반려견 유기한 20대 남성 (+반려견 사진)

본 사건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뒤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한 사건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은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최초 알려진 사건인데요.

20대 남성이 이별 통보를 받자 여자친구에게 반려견을 살해하겠다며 쓰레기봉투에 넣은 사진을 보내 협박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특히 해당 대화에서는 “너 때문에 제니는 죽는거야”, “덕분에 있는 정 다 떨어지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끔찍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종량제봉투에 담은 사진과 함께 “너 때문에 제니는 죽는 거야”라고한 남성 (+사진)

제보자인 여성은 지난 2일 함께 동거하던 남자친구의 집착과 감금, 협박 등에 시달려 이별을 고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런 이후 본 남성은 동거하던 집에 있던 반려견 제니를 종량제봉투에 담은 사진과 함께

“너 때문에 제니는 죽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수차례 제니의 생사와 유기 위치를 물었으나 대답을 들을 수도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살아있을지도 모를 제니에게 더 위험한 일이 발생할 것을 염려해 경찰에 연락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니라는 4살 말티즈, 김포시 김포한강 9로에서 실종됐다 (+사진)

출동한 경찰이 동거하던 집을 뒤졌으나 제니라는 말티즈는 없었던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해당 남성은 경찰에게도 유기했다는 말만 반복하고 유기장소를 알리고 있지 않다고 전해졌는데요.

경찰이 확인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남성이 오후 8시께 경기 김포 구래동 인근 길에다 종량제봉투를 버리고,

10분 뒤 해당 장소를 다시 찾아 버렸던 봉투를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해당 여성, 제니 찾을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해진바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본 사건을 겪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제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성이 최초 제니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장소는 김포시 김포한강 9로 75번길 주변으로 알려진 만큼

네티즌 모두가 해당 유기견이 살아있기를 바랄뿐이라고 기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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