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학폭 권경애 변호사 노쇼 사건] 학교 폭력으로 숨진 박주원 학생 재판 노쇼한 권경애 변호사 황당한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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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한 사건이 있는데요.

2023년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된 박주원 학생의 학폭에 따른 자살사건을 조명한 적이 있었는데요.

요약하자면 해당 학생의 학폭 관련 소송을 대리했던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세차례나 출석하지 않으면서 결국 패소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무려 2015년에 발생한 사건이었는데 해당 학생이 겪었던 학교폭력 사건 역시 재 조명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학폭이 있었는지, 그리고 입장을 밝힌 권경애 변호사의 입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에 학폭으로 자살한 박주원양 (+학폭 사건 정리)

이 사건은 2015년 5월 강남 고등학교 입학 후 2개월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박주원양의 사연인데요.

사건발생 당일은 2015년 5월 18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자살을 한 사건인데요. 달력에는 5월 5일에는 생일이라 표시가 되어있었고,

6일부터 수학여행으로 표시되어있었는데 이후 일주일간 결석을 하고 옥상에서 음악을 들으러 올라가겠다고 이야기한 박주원양은 6층에서 투신해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이었는데요.

중학교떄부터 동급생으로부터 괴롭힘 당했던 박주원양 (+사건정리, 카톡사진 가해자 임서라)

고 박주원양은 강남 여자 중학교에서 입학 후 동급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해자는 “임서라”라는 학생이었고 그녀는 박주원양의 휴대폰으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종종했는데 이후 남자친구가 박주원 휴대전화로 고백을 했다는 등의 오해를 한 뒤 괴롭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SNS에 박주원양에게 남자친구를 뺐겼다는 식으로 글을 쓰며 임서라양은 비난을 이어갔고,

특히 정체모를 채팅방에 초대된 박주원양은 채팅방에서 2시간여동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들었다고 전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집단 괴롭힘으로 교과서나 가방을 변기에 넣기도 했고, 물벼락을 맞고 쓰레기장에서 의자로 맞은적까지 있었다고 전해졌지만 학폭위는 열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학교에서 학폭위 안열리고 오히려 전학가라고 했었다 (+인터뷰내용)

특히 박주원양 학폭사건과 관련해 학교에서는 학폭위가 열리지 않았는데 어머니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얘기를 저한테는 거듭 했고요. 전학을 권유했습니다” 라고 전했는데요.

특히 “학교에 찾아가서, 수차례 찾아갔지만 그때 그때 벌어지는 일들이 있을 때마다 찾아가면 가해자 아이, 저런 아이는 자기들도 감당이 안 된다. 저런 아이 건드려봐야 더 큰 복수를, 보복이 오고 정말 감당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해서 공분을 샀는데요.

강원도 중학교로 전학 후, 다시 서울 여고로 전학와서 따돌림 당했던 박주원양 (+사건정리)

이후 그렇게 박주원양은 강원도의 중학교로 가서 평온한 생활을 지내다가 부모생각에 다시 서울 여고로 전학을 왔는데요.

하지만 중학교 시절 학폭 피해자 사실이 알려지며 은근한 따돌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수학여행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따돌림을 한 학생들에 대해 현재 법적으로 학폭 증거는 찾기 힘든 상황이며 물리적인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머니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교에서는 ” 아이가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심정지가 오기 전까지 학교에 이것에 대해서 조사를 해 달라 그리고 아무 얘기가 없어서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 않냐 그랬더니

저는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1차 위원회가 열렸는데 거기에서 내용이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 이렇게 끝나버렸다”라고 전했으며

경찰 역시 물리적인 폭력을 찾지 못해 할수 있는게 없다고 들었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중학교때 괴롭힌 가해자 임서라, 고등학교때 괴롭힌 가해자 윤수지 (+근황)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중학교 때 가해자로 지목된 임서라에 대해 근황을 공개했는데 동창생에 따르면

“임서라는 박주원 사망 후 사라졌으나 명문대 입학했다는 소리도 들렸고 유학갔다가 특례로 입학한 것 같다”라고도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고등학교 가해자로 지목된 윤수지의 학부모는 “우리 딸은 그런 적 없다, 제대로 취재해라”라며 언성을 높이고 다른 추정 가해 부모자 역시 “우리딸이 피해자다”라며 태도를 남긴 상황입니다.

소송제기한 박주원 어머니, 변호사가 재판 출석하지 않아서 패소했다 (+사진)

특히 이 사건이 재조명 된 것은 권경애 변호사의 태도 때문인데요.

박주원양의 어머니는 “소송을 내기 전에 저는 학교에 당신들이 해야 될 일은 해라라고 호소를 했고 신문고며 뭐며 다 했고 그렇게 가해자 피해자 없음으로 처리를 한 게 학교잖아요.

그리고 저는 서울시에 재심 했고 세종시에 행심을 걸었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런 와중에 해당 재판에 대리인이었던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세 번 출석하지 않아서 결국은 각하됐고 어머니가 민사였기 때문에 지는 걸로 결론 났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미출석 사유에 대해서 어머니는 “본인이 첫 번째는 쓰러져서 못 갔고 그리고 두 번째는 날짜를 다음 날로 잘못 수첩에 적어놔서 못 갔고 그렇게 두 번을 못 가서 취하가 됐다.

그런데 제가 헤어져서 알아보니 두 번이 아니고 세 번이었어요. 그래서 1심에서 일부승소로 처리되고 끝났던 게 패소로 처리가 되고 나머지는 취하로 처리되었다” 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권경애 변호사, 재판 출석하지 않은 입장 내비쳤다 (+권경애 변호사 준비서면)

이에대해 최근에 권경애 변호사는 “억울한 죽음을 잊지 못하도록 사고와 실수가 일어나 재판에 안 가게 된 것 같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는데요.

그의 준비서면에 따르면 “세상이 주원이의 억울한 죽음을 잊지 못하도록 납득할 수 없는 사고들과 실수들이 저에게 연이어 겹쳐 일어난 게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주장했으며

항소심에서 3번이나 재판에 나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몸이 아파 기억이 나지 않고, 두번째는 택시를 타고 갔지만 너무 아파 다시 돌아왔고, 마지막 세번째는 나가려고 했지만 날짜를 잘못 알았다고 황당한 주장을 한 상황입니다.

1심에서 일부 이겼지만 2심 재판 나가지 않아 패소로 뒤집힌 사건

권 변호사는 학교폭력으로 숨진 고 박주원 학생의 소송을 맡고 1심에서 일부 이겼지만 2심에선 재판에 나가지 않아 모두 패소로 뒤집히게 만들었는데요.

이후 유족들이 2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내자 황당한 변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유족들이 언론에 이 일을 알린 뒤 자신이 받은 정신적 고통을 배상액에 감안해야한다고 적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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