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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서정남 태국 감옥 유튜브 방송 사건] 사건반장, 태국에서 체포된 마약사범 유튜버 태국 교도소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는 사건 알려졌다 (+유튜버 감옥방송, 마약 유튜버 서정남, 마약사범 서정남 태국 유튜브 라이브, 마약사범 서정남 태국 교도소 라이브, 사건반장 감옥에서 유튜브 방송한 마약사범)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10월 14일경 마약 사범이 감옥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상은 놀랍게도 한 유튜버가 태국 죄수 호송차에서 찍은 라이브 영상이 있었으며 남성은 마약 밀수 혐의로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어 감옥으로 이송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연한 태도로 호송차와 감옥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약사범 유튜버, 태국 감옥에서 유튜브 방송하는 사건 발생했다 (+사진)

최근 10월 14일 사건반장에서는 마약 밀수 혐의로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어 감옥으로 이송된 남성에 대해 전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태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된 커피와 빈백에서 필로폰이 발견되었는데 조사결과 해당 영상의 40대 남성 유튜버 서씨가 물품을 보낸것으로 밝혀지면서

한국에서 태국에 마약에 대한 공조를 좀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결국 수사는 계속 진행되어 체포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는 충격적이게도 태국 죄수 호송차에서 라이브 영상을 찍기도 했으며 마치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는 듯이 시종일관 태연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건반장에서는 해당 남성의 이름을 공개했으며, 서정남으로 알려진 그는 호송차안에서 지난 7일 현지 경찰에서 체포가 된 다음에 감옥으로 이송되던 때 호송차 안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영상을 시작했다고 알렸는데요.

심지어 그는 태국 파타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탈옥할뻔했다라면서 카메라를 돌려서 밖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어 방송에 또 지인들이 찾아오니까 인사도 나누고 안부를 묻기도 했으며 감옥에 가고 있다면서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유튜버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해 달라면서 홍보하기도 하고, 그래도 나를 잊지 않아 줘서 고맙다, 응원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여기까지 버텼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충격적인것은 자기가 돈을 많이 주었다고 이야기하며 감옥안에서 담배도 맘대로 피우고 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들고 흔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리고 밤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방에서 잘 수도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으며 화면에 후원금 계좌도 올려 놨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방송속에서는 “자기가 전화를 들고 있긴 하지만 방송하는 건 걸리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태국 교도소가 자유분방이 아니라 외국인 교도소가 자유분방하다, 돈을 다줬다”라고 주장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어 그는 감옥에서 하는 유튜버는 최초라고 주장하며 외국인 재소자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그는 “얘는 사람을 다섯 명이나 찌르고 왔다. 그런데 나한테 담배 갖다 주는 걸 보면 착하다“라고도 주장하며 못하는 영어지만 캄보디아, 라오스, 러시아 등으로 다 소통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밥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내가 동료 재소자들 다 사비로 먹이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하며 어이없게도 “여러분들 죄지으면 죗값 받습니다, 자유가 좋습니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그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자랑하듯이 “나는 마약도 먹었고, 마약도 중독돼 있었고, 그다음 여자 장사도 했었고, 마지막 징역이 사이트 운영으로 갔다 왔다”라고 이야기하며 전 세계 교도소를 한번씩 다 가려고 시도하고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전과만 17개 달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는 사이트 운영을 잘못하기도 했다라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이제 필리핀 쪽에 있으면서 알선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국내 송환돼 6개월 수감후 풀려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마약 밀매도 하고 마약 영업을 한만큼 한국에 돌아오면 또 처벌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차후 처벌이 어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