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원룸 배달원 복장으로 성폭행 미수범 95년생 이은빈 신상과 얼굴 공개됐다 (+이은빈 신상, 95년생 이은빈 신상, 이은빈 사진, 대구 이은빈 사진, 대구 이은빈 신상, 사건 정리, 사건 사진, 대구 원룸 성폭행 사건, 사건 CCTV 사진, 대구 배달원 성폭행, 대구 배달원 복장 성폭행 사건, 대구 원룸 성폭행 배달원 50년 징역)
대구 북구 원룸 배달원 복장으로 성폭행 미수범 95년생 이은빈 신상과 얼굴 공개됐다 (+이은빈 신상, 95년생 이은빈 신상, 이은빈 사진, 대구 이은빈 사진, 대구 이은빈 신상, 사건 정리, 사건 사진, 대구 원룸 성폭행 사건, 사건 CCTV 사진, 대구 배달원 성폭행, 대구 배달원 복장 성폭행 사건, 대구 원룸 성폭행 배달원 50년 징역)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포스팅을 통해서 5월 대구에서 한 20대 남성이 배달우너 복장을 한 채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남자친구가 나타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사건이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해당 사건으로 징역 50년이 선고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최근에는 김원TV라는 유튜버가 해당 가해자의 신상을 밝히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이는 무려 95년생으로 이전 전과가 확인되며 더욱 화제가 되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길에서 본 여성 따라 들어가 성폭행 시도하려했던 이은빈 (+CCTV사진)
신상이 밝혀진 이은빈 가해자는 처음 본 여성의 집까지 따라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칼로 상해를 가하고,
이를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지난 5월13일 오후 10시경 대구시 북구의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피해 여성을 뒤따라간 후
흉기로 손목을 베고 강간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뒤늦게 집에 들어가 본 사건을 보고 해당 가해자와 대치하는 남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배달원 복장으로 성폭행 미수 그친 가해자 95년생 이은빈으로 알려졌다 (+사진)
귀가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귀가한 여성의 연인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대구 원룸 성폭행 미수범의 신상이 김원TV를 통해서 95년생 이은빈이라고 확인이 되었는데요.
현재 신상은 온라인에 이미 퍼진 상황이고,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피해자가 남성의 신상 공개를 원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올해 나이 28세, 95년생 가해자 이은빈 범행전부터 관련 내용 검색했다 (+사진)
본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김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서
‘최초 징역 50년, A 씨는 정말 처음일까? 수많은 제보, 이 얼굴을 기억하는 분들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살인·강간 미수범 이은빈의 신상을 공개 나섰는데요.
특히 그에따르면 가해자 이은빈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라고 밝혔으며
범행 4일 전부터 인터넷에 강간, 강간치사, 준유사강간치사, 한밤중 여자 방에서 몰카, 강간 시도, 부천 엘리베이터 살인사건, 샛별룸 살인사건 등
다수의 살인사건 내용을 검색하는 등 치밀하게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7월 여성 나체 촬영한 혐의도 있는 전과자였던 이은빈 (+사진)
뿐만아니라 그에 따르면 이은빈은 2021년경 대구 북구 모텔에서 31세 여성의 나체를 의사에 반해 8회 촬영한 혐의로도 기소된 바 있는
전과자임였던 것으로 드러나서 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유튜브를 통해서 “저희는 전 방송에서 이 씨에 대한 여러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이후 이씨를 알고 있는 수많은 지인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고, 여러 자료를 입수했다”며 이씨의 사진을 공유한 상황입니다.
처벌 감수하면서도 이은빈 신상 공개한다고 밝힌 김원TV (+사진)
김원TV는 뿐만아니라 이어 “처벌을 감수하면서도 이씨의 신상을 공개하려고 하는 것은 피해자의 청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해당 청원에 대해 수사기관은 어떠한 발표도 없었다. 이것이 문제라면 그 처벌 달게 받겠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저 또한 지켜야 할 사람이 많듯 우리 모두 이 얼굴을 기억하고, 추후 비슷한 범죄를 일으킬 그 누구도 경각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찍는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무차별 범행으로 왼쪽 손목동맥 끊어지고, 과다출혈로 심정지 있었던 피해자 남자친구
충격적인 사실은 범행으로 피해자 남자친구의 왼쪽 손목동맥이 끊어졌고 신경도 큰손상을 입었으며
신경이 회복되더라도 100%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이 나오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더불어서 응급실 이송 후 과다출혈로 수차례 심정지가 발생했는데 20시간 넘는 대수술 이후 40여일만에 의식을 찾았으나
영구적인 장애로 사회 연령이 만 11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완치 가능성이 희박한 진단이 내려졌고, 병원비만하더라도 2,300만원 가량 나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병원비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징역 50년 선고된 이은빈, 피해자 부모 가해자 신상공개 청원 올렸다 (+청원 사진)
더불어 징역 50년이 선고된 이은빈은 재판부에 따르면 범죄의 잔혹성과 피해자 피해가 중한 점을 따져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더불어서 피해자 남성 부모로 알려진 가족들이
“대구 복현동 원룸 살인미수 저희 아들이 의식불명 후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가해자 신상공개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례적으로 국내 최장기인 50년을 선고한데 대해 피해자는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밝힌 상황입니다.
맺으며
아울러 피해자들은 자신과 같은 ‘묻지마 사건’ 피해자들을 위해 법이 제도적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고인 측이 국선변호사를 사건 변호사로 바꾸며 “반성문을 제출했다. 진정성이 없다”며 “가해자 부모 측으로부터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하기도한 상황인데요.
치유할 수 없는 끔찍한 상처를 받은 만큼, 가해자에게도 신상공개뿐만아니라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