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재혼 예비신랑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 여자라는 주장과 과거 사기 전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총정리, 사기전과 판결문, 전청조 신상,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사기, 남현희 재혼, 남현의 입장문)

남현희 재혼 예비신랑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 여자라는 주장과 과거 사기 전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총정리, 사기전과 판결문, 전청조 신상,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사기, 남현희 재혼, 남현의 입장문)

남현희 재혼 예비신랑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 여자라는 주장과 과거 사기 전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총정리, 사기전과 판결문, 전청조 신상,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사기, 남현희 재혼, 남현의 입장문)

남현희 재혼 예비신랑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 여자라는 주장과 과거 사기 전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총정리, 사기전과 판결문, 전청조 신상,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사기, 남현희 재혼, 남현의 입장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펜싱선수 남현희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남현희는 1999년 역대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로 알려져있는데요.

2006년 상하이월드컵과 도쿄그랑프리에서 2주 연속 우승, 같은 해 도하아시안게임에서는 플뢰레 개인전·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면서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사상 최초 은메달을 따낸 선수인데요,

이런 남현희씨의 재혼 대상으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여성이면서 동시에 사기전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디스패치가 판결문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었는데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라고 밝힌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 여자였다 (+판결문 사진)

남현희 재혼 소식이 전해진 뒤 전씨가 여자라는 주장, 사기와 연루됐다는 의혹, 미국이 아닌 인천 출생이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많이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가운데 디스패치에서 전청조의 사기를 고발한다면서 그는 사기 전과자며,

재벌 회장의 자녀도 아니고, 무려 남자도 아닌 여자라고 밝히며 나섰는데요.

해당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당시 피고인은 여성으로”라는 문구가 선명한 판결문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해당 판결문은 19년에 있었던 투자금 사기사건이었는데요.

전청조는 “내 아내 친오빠가 서울에서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해. 300만 원을 투자하면 6개월 후에 50억 원을 만들 수 있어.” 라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재판부는 “전청조는 여성이다. 따라서 아내의 친오빠가 있을 수 없다. 또한 300만 원으로 50억 원의 수익을 낼 수도 없으며, 원금 포함 500만 원도 돌려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라고 판시했습니다.

2019년에 혼인 빙자 사기사건도 드러났다. (+판결문)

2019년 4월에는 남성으로서 사기를 했다면 5개월 뒤 그녀는 다시 여자로 돌아와서 사기를 벌였는데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데이팅앱’에서 남성을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전청조는 그런 피해자에게 결혼을 제안했는데 “내가 혼수를 해 올게. 너는 (네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하자.”라는 전청조의 주장에

피해자는 2,300만원을 송금했으며 그냥 그 돈을 들고 달아났는데, 이에 피해자는 민사소송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재판부는 이에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돈으로 집을 살 생각도 없었다. 개인 채무를 갚고, 여행 경비로 쓰고, 호텔을 이용하고, 렌트카비를 낼 계획이었다.”라고 판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재벌 3세 행세하며 비서구하고 돈 요구한 전청조

뿐만아니라 전청조는 디스패치에 따르면 데이팅앱을 통해 남성을 물색하고, 말 관리사라고 소개하며

급전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2019년 6월에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라 소개하면서 비서를 구하는 행각도 했는데요,

그는 “나는 파라다이스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다. 2019년 10월부터 카지노에 복귀한다. 그럼 너를 비서로 고용하겠다.”라고 했는데

한 가지 조건으로 신용등급을 높여주기 위해 돈 8,000만원을 요구했는데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7,200만원을 뜯겼고

재판부는 이에 대해 “전청조는 J회장의 혼외자가 아니었다. 피해자를 비서로 고용할 능력이 없었다. 피해자 돈으로 아파트 보증금, 생활비, 채무 변제에 사용할 생각이었다.“라고 역시 판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기사건에 연루되었던 전청조

이외에도 디스패치는 미국 투자 사기사건부터해서 비서채용 사기, 1인 2역 사기사건까지 있었던 것으로 디스패치는 공개했는데요,

이런 그가 최근 ‘국가대표’ 남현희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호텔 초대, 해외여행, 선물 공세 등 아낌없이 투자 중으로 아래와 같이 선물 인증을 남현희씨가 올리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둘의 관계를 아는 제보자는 “전청조에게 왜 펜싱을 배우냐고 물어봤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대결할 계획이랍니다. 누가 봐도 사기꾼인데, 남현희 눈에만 사랑꾼이니… 그저 답답합니다.” 라고 주장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전청조 대표가 직접 자신과 관련한 의혹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인스타그램 사진)

이런가운데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됐던 사람”이라며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한 상황인데요,

이는 남현희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게재한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과 동일한 내용으로 알려진 상태이며, 전청조씨 SNS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맺으며

현재 남현희 씨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제2의 낸시랭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본 사건을 밝힌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체육과 예절 교육 사업을 노린다는 점에 대해서 상황이 달라진다고 주장하면서 실체를 밝혔다고 알렸는데요,

현재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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