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 수영장 아동학대 사건]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생 머리 물에 넣었다 뺀 아동학대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사진, 마포구 수영장 아동학대 사건, 수영장 아동학대, 한강공원 수영장 아동학대, 초등학생 수영장 아동학대, 초등학생 머리 잡고 물에 집어넣은 사건, 한강공원 수영장 아동학대, 난지한강공원 초등학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생 머리를 물에 넣었다 뺀 남성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성인 남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의 머리를 여러 차례 물속에 넣었다 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생 아이 학대한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19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50분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수영장인 난지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생 머리를 물에 여러차례 넣었다 뺐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경찰에 따르면 ‘물을 튀겼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동을 했다는 게 피해 아동 측의 주장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 CCTV 영상을 보면 해당 초등생이 남성에게 물을 튀기자 이에 화난 남성이 피해 아이의 머리를 잡아 물속에 여러 차례 넣었다 빼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바로 옆 피해아동 누나가 저항했으나 멈추지 않은 남성 (+사진)
충격적인것은 피해 아이의 머리를 잡아 물속에 여러 차례 처박는 행위를 했으며, 바로 옆에 있던 피해 아이의 중학생 누나가 저항했지만, 남성은 멈추지 않았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학생 누나에 따르면 당시 해당 남성이 “부모님을 모셔오라 하셔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동생을 붙잡고 물에 담갔다가 뺐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는 깜짝 놀라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곧바로 아버지가 경찰 신고했으나, 남성사라진 이후였다 (+현장사진)
덧붙여 아이의 아버지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장난 수준이 아니다. 잘못하면 애가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다”며 “세번째에는 아예 계속 물속으로 누르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 “20분 후 온 경찰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저보고 가해자를 찾아서 사과를 받으라 하더라”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했는데요.
경찰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를 직접 찾으라’고 말한 적은 없다”면서 영상 속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반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영장 아동학대범, 경찰 전면수사 나서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화제가되자 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물에 넣었다 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전면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사건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약자 관련 수사“라며, CCTV 영상 재감식을 포함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늦게 도착해 가해자를 제때 찾지 못했다는 취지의 질문에는 “조금 늦게 현장에서 조치가 됐지만, 관련 자료와 진술을 토대로 아동 학대 여부를 철저히 들여다보겠다“라고 답하기도 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