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보관소 밀양 사건 해명 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폭로했던 나락보관소 유튜버, 영상 다시 올리며 의혹 해명 글 올렸다 (+나락보관소 밀양 사건에 대한 해명, 나락보관소 이메일, 나락보관소 미량 사건에 대한 앞으로의 생각, 나락보관소 복귀, 나락보관소 활동 재개, 나락보관소 명예훼손)
안녕하세요 여러분,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로 알려진 “나락보관소” 유튜버가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는데요,
그가 최근 6월 7일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피해자가 요청했다”라고하면서 입장을 발표하며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다시 하루만인 6월 8일에 영상을 공개하며 입장을 발표한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7일, “제가 제작한 밀양 관련 영상을 다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
6월 7일 금요일에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가해자 신상을 폭로해온 유튜버인 “나락보관소“는
해당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밀양 피해자분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해자분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라면서
7일 “제가 제작한 밀양 관련 영상을 다 내렸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댓글로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이 원하지 않으신다”고도 전했었는데요.
이에 많은 시민들이 44명의 신상이 모두 공개되길 바랬으나, 오히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인지 안타까움의 댓글을 많이 달기도 했습니다.
하루만에 “나락보관소” 영상 다시 올리며 활동 재개하고 나섰다 (+사진)
하지만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나락 보관소가 주목받으면서 유튜버 ‘전투토끼’가 또 다른 가해자 2명의 신상을 공개하며 사건을이어가는 모양새를 보였는데요.
이에 자극을 받은것인지 알 수 없지만 “나락보관소“는 오늘 영상을 다시 올리며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 것은 아니고, 기존에 밀양 모 공단에 근무중인 가해자 영상을 그대로 올린 상황인데요.
일각에서는 다시 영상을 올리면서는 금전적 수익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은 것 같다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6월 8일, 밀양사건에 대한 해명 밝힌 나락보관소 (+의혹 해명 사진)
더불어서 나락보관소는 6월 8일 여러가지 이야기에 대한 해명을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해명역시 한 상황인데요.
첫번째로 밀양사건에 대한 해명이라면서 사건 타임라인을 공개했는데,
“처음 박모씨 가해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신나서 영상을 만들었고, 이후 피해자 여동생 분이 ‘영상을 내려 달라’며 요청이 왔다”라고 했는데요.
이후 “피해자 남동생이 공론화를 원한다”라고 주장해 이에 나락보관소는 동조해 공론화를 진행하면서 허락을 받았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썼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피해자 여동생 분이 커뮤니티 글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어정쩡하게 글을 마무리했는데 이후 성폭력 상담소에서 갑자기 ‘영상 업로드에 동의한 적 없다’고 공지를 했다”라고도 밝혔는데요.
그에 따르면 이후 남동생을 비롯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되고 피해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서 해명나선 밀양 가해자 공개 나락보관소 (+해명글 사진)
더불어서 나락보관소는 밀양사건에 대한 해명으로 “최초 제보자 분한테 정보 받은 거 가지고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말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하지만 조사하며 모든 정보 알게되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이외에도 돈을 요구한 상황이나, 가해자에게 발신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건 것에 대한것 역시 거짓이라고 밝혔으며,
영상 삭제에 대한 것은 죄책감 때문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사건 공론화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신변에 어떤 일이 생기신다면 기꺼이 지지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잇고 있었습니다.
밀양 사건에 대한 앞으로의 행보 밝힌 “나락보관소” (+글사진)
더불어서 나락보관소는 “밀양 사건에 대한 앞으로의 생각”이라면서 “솔직히 많은 생각이 든다, 죄책감 때문이라 영상을 다 삭제 했다”라고 밝히며
“현재는 연락이 두절된 피해자 가족 분들이 먼저 연락을 취해주시고,공론화를 원하신다면 달리겠습니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본인의 이메일을 밝히며 피해자의 연락을 간곡히 기다린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된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서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들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가 되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고소인들은 한 유튜브 채널이 당사자 동의없이 무단으로 개인 신상을 공개해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취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최근 본 나락보관소를 이어 피해자로부터 제보받았다며 통화 음성과 판결문을 올리거나,
가해자들의 신상을 별도로 공개하는 등의 유사 유튜버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다시 올라온 영상은 밀양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는데요,
여기에 나락보관소는 영상을 다시 올리며 밀양시 모 공단 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내 식구 감싸기 그만하라”라는 등의 이야기를 이었는데요.
현재 해당 공공기관은 연락이 불가하며, 내부적으로 어떻게 조치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