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교폭력 부인한 뒤, 새로운 피해자 녹취록 공개 되었다 (+김히어라 학폭, 대화 녹취록 공개, 학폭 피해자 녹취록, 학폭 내용 공개)

김히어라 학교폭력 부인한 뒤, 새로운 피해자 녹취록 공개 되었다 (+김히어라 학폭, 대화 녹취록 공개, 학폭 피해자 녹취록, 학폭 내용 공개)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을 통해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를 연기해 뜬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중학교 시절 일진 활동에 가담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언과 폭행에 동참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뿐만아니라 본 상황에 대해서 더글로리 김히어라 소속사와 상지여중에서 입장문이 나오기도 했다고 전해드렸었습니다.

특히 김히어라는 인스타 입장문을 통해 거짓없이 나아겠다, 지켜봐달라고 이야기를 전하여 궁금증을 유발했었는데요.

본 내용에 앞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글로리 김히어라 일진 활동 전면 부인, 소속사와 상지여중 입장문 발표했다. (+소속사 입장문, 상지여중 입장문, 김히어라 인스타 반응, 사건정리)

 더글로리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했다. (+김히어라 고등학교 사진, 김히어라 입장, 사건 정리, 사건 사진, 김히어라 학폭, 빅상지 멤버, 상지여중 일진)

상처 받으신 분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던 김히어라 (+인스타 입장문)

이전에 김히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없이 나갈테니 지켜보아 달라하며, 상처 입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었는데요,

더불어 해당 소속사에서도 일진활동이나 폭행 인정 사실이 없다고 나왔었는데요,

그렇게 배우 김히어라가 자신에게 제기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학폭은 없었다’라고 부인했으나,

최초 보도 매체인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에게 괴롭힘당했다고 밝힌 새로운 피해자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패치, 피해자와 김히어라가 나눈 대화 녹취록 9일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원주 상지여중 동창생인 피해자 H씨와 김히어라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9일 오후 보도해서 밝혔는데요,

H씨는 “네가 날 제일 많이 때렸던 것 같은데. 그치?”

“어라야. 솔직히 니가 진짜 사과할 마음이 있었으면, ‘더 글로리’ 전에 연락을 해야됐다 생각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열었는데요,

“때린 건 인정하고?”라고 묻자 “미안해. 많이”라고 하는 김히어라에게 “미안할 게 뭐가 있니. 사실인데”라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본 내용은 디스패치를 통해 녹취록 원본이 그대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디스패치가 보도한 녹취록에는 김히어라가 H씨에게 신상이 공개될 수 있다고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 않았다고 주장한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입장)

김히어라는 지난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습니다”라며

“학교폭력이나 ‘빅상지라는 카페 회원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일진 행동이다’라는 생각에 동의하기가 어려웠고

그런 적이 없었기에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솔직히 답을 했습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이런 긴 입장문을 올렸던 김히어라는 본 글을 삭제하고 위에서와 같이 최종 인스타 입장문을 짧게 밝힌 상황입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이먼트 입장문 밝혔다 (+최초 제보자 입장 밝혔다, 진실공방)

지난 9일 디스패치가 녹취록을 공개하자 그램 엔터테이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고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제보자는 “제보를 한 뒤 2~3주 동안 기억을 더듬으면서 내 기억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걸

깨닫고 그 매체에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히어라가 내게 무서운 언니로 느껴진 것은 맞지만

‘방관’이라고 할 정도의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보도가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제보자에 따르면, 이후 공개된 녹취록에 대하여

“H씨가 학교폭력 피해자로 둔갑한 걸 보고 너무 놀랐다. 그때 우리 학교 나온 사람은 다 알 거다.

누가 가해자인지. 진짜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건 H씨다. 그 사람의 생활기록부는 확인해 봤나.

학교를 안 나오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수가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 상태입니다.

제보자간 진실 공방 이어지는 이전에 공개한 디스패치 녹취록 전문 (녹취내용)

제보자간 위와 같이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이전에 공개된 디스패치 녹취록 전문은 아래와 같은데요,

현재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들 간의 진실공방이 진행되면서 사실여부는 미궁으로 현재 들어간 상태입니다.

맺으며

현재 김히어라는 논란 속에서도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올라서는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제보자들끼리 진실 공방으로까지 번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 상황이며,

김히어라 학폭 의혹의 진실이 무엇이고 어떻게 마무리될지 알수가 없어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