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택시 뺑소니 사건]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받고있다 (+CCTV 영상, 블랙박스 영상, 김호중 뺑소니 사건정리, 김호중 뺑소니 사건, 김호중 뺑소니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김호중 메모리카드,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매니저 자수, 김호중 매니저 거짓자수, 김호중 음주측정, 김호중 SUV 블랙박스, 김호중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감추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뉴스로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하나 알려졌는데요.

지난 9일 오후 11시즘에 서울 압구정동에서 트로트가수 김호중씨가 몰던 수입차량 SUV가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요.

이로인해 경찰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본 사건과 관련해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감추기’ 의혹까지 제기되며 사태가 커지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정리)

최근 보도에 따르면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알렸는데요.

보도된바에따르면 김호중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당시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풀악셀로 그대로 지나갔다, 엔진음도 크게 들렸다”라고도 전했는데요.

충돌이 있은 후 사후조치를 하지않고 그대로 달아난 정황이 밝혀진 것입니다.

김호중 오후 11시 택시 접촉사고 이후 매니저가 경찰 자수했다 (+CCTV영상)

그렇게 김호중 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경찰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는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최초 진술을 한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경찰에서는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실 관계를 추궁했고,

뒤이어 김호중은 자신이 운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관련해 유명 가수인 김호중 측이 사회적 논란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된 것입니다.

특히 공개된 CCTV 영상을보면 큰 SUV 차량이 그대로 택시를 들이받고 바로 달아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김호중 소속사 공식입장으로 당시상황 밝혔다 (+사건정리)

이후 김호중 소속사는 사회적 여파를 우려해서인지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셨다” 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고 알렸는데 다소 상식적으로 맞는것인지 의아한 대목이었는데요.

그러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정황 확인된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런 소속사 대응에도 불구하고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도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매니저는 건 발생 3시간 뒤인 10일 오전 2시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후 매니저의 허위자수가 밝혀지고 김호중은 사고 이튿날 경찰에 출석하여 사고 발생 17시간이 후 음주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는데요.

즉 김호중씨의 음주 여부를 추가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 역시 당일 행적을 추적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김호중씨는 뺑소니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니저, 경찰서 갈때 김호중이 입은 옷 입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내용)

더불어 이런 의혹과 함께 계속해서 다른 의혹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을 대신해 자수한 매니저가 경찰서에 갈 때 사고 당시 김호중이 착용했던 옷을 입고 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가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대두된 것인데요.

하지만 또 이런 의혹은 다른 불씨를 키워 다른 의혹 역시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뺑소니 혐의 입건된 김호중,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사라졌다 (+내용)

더불어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이어서는 경찰에 따르면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이 역시 조사 중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찰은 김 씨를 뺑소니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음주운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는데,

김 씨 차량 내 블랙박스에는 메모리 카드가 빠져있어 녹화된 영상조차 없는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이런 의혹들이 계속해서 생겨남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만약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면 범인도피나 증거인멸 등 혐의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