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9급 공무원 자살 사건] 인터넷 카페 콜럼버스의 부동산정보에서 신상 털려 김포시청 9급 주무관 공무원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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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소 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최근 김포시청 9급 공무원 이모씨가 민원에 시달려 자살을 한 사건이 보도되었는데요.

특히 이 과정에서 특정 카페에서 좌표찍기라고 하여 특정인의 신상을 공유하거나 정치인이나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연락처를 공유해

항의나 민원을 집중적으로 퍼붙도록 유도하는 집단 괴롭힘을 유발하면서

민원에 시달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직원은 입사한 지 1년 6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신입사원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포시에 지난 2월 29일 퇴근길 차량 정체로 항의 폭주했었다 (+글 내용)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김포한강로 보수공사에 따라서 퇴근길 차량이 정체되면서 시민들의 항의가 폭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런상황에서 일부 인터넷 대형 카페 회원이 해당 담당 주무관 공무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올리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보수공사 담당자로서 스트레스가 컸을 것으로 짐작 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되었으나 해당 글에는 “관리미비, 안전조치 미이행 등 공무원 해당 직위를 위해 해야하는 일을 하지 않은 직무유기에 대해 민원을 넣겠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김포시청 이모 주무관, 1년 6개월 지난 새내기 공무원이었었다 (+카페 댓글 내용)

특히 사망한 이모 주무관은 입사한 지 1년 6개월정도 지난 새내기 공무원으로 교통건설국 도로관리과에서

도로피해보상과 보도정비 등 김포본동의 지역 소규모 도로 긴급보수 공사를 담당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을 접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심적 부담을 느끼고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인데요.

해당 카페 글 댓글에는 “공사 승인한 주무관이다”라면서 소속과 담당자명, 연락처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을 캡쳐해 올렸는데요. 여기에 대한 답글로 “정신나갔다, 2차로를 막다니 김포시 무능력을 인정하게된다”부터해서 “계속 전화해야한다”라는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3월 6일 인천 서구 도로에 정차된 차량에서 주무관 숨진채 발견됐다 (+카페 댓글 사진)

특히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산 상황인데요.

일면 좌표찍기를 시작한 카페의 글 댓글에는 ‘집에서 쉬고 있을 이 사람 멱살 잡고 싶네요’, ‘정신 나갔네요. 2차로를 막다니’, ‘참 정신 나간 공무원이네’ 등의 자극적인 글이 잇따랐는데

최근 업무에 따른 악성 민원 등으로 심적 부담을 느낀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주무관은 최근 보수공사와 관련해 항의성 민원이 들어오고 온라인 카페에서 본인을 향한 직접적인 비난이 이어지자 힘들어했다”라고도 밝힌 상황입니다.

해당 좌표찍기 글 올라온 콜럼버스의 부동산정보 카페, 공지글 올렸다 (+글 내용)

이후 좌표 찍기 댓글이 올라온 콜럼버스의 부동산정보 카페 매니저는 공지를 통해 “주무관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저희 카페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에 뭐라 말할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이 밀려온다”며

“운영진에서는 단순한 민원성 게시물로 판단하여 신상털이와 마녀사냥식 댓글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나섰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게시물이나 댓글에 관해서도 운영진이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힌 상황이며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문제의 게시글과 댓글들 글 삭제 못하도록 비공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주의를 기울일 게 아니라 카페 이용 안내에 좌표찍기 금지도 넣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누리꾼들, 해당 주무관 신상 털었던 사람 신상 털어서 공개했다 (+사진, 링크)

한편 누리꾼들은 해당 카페에서 담당 주무관의 신상을 폭로하면서 “멱살잡고싶다”라고 까지 언급한 사람에 대한 신상까지 털었다고 하면서 확산되고 있는데요.

확인된바로는 자녀가 2명이 있는 여성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새벽사이에 당사자 블로그까지 모두 털린 상황인데요

블로그는 현재 접속 불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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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시청 전체가 침울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일부 언론 인터뷰에서 김포시청 팀장급 공무원은 “시청 전체가 침울한 상황이다. 세상 어떤 공무원이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려고 일을 하겠나”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경찰에따르면 현재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은 상황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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