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곰내연밭 방문후기] 📌부산 기장 철마 여름에 가볼만한 명소 연꽃과 연잎이 아름다운 “곰내연밭” 방문 후기 리뷰 (+곰내연밭 주차장 정보, 철마중리연꽃공원, 기장 곰내연밭, 철마 곰내연밭, 정관 곰내연밭, 곰내연밭 개화상황, 곰내연밭 개화상태)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연꽃 좋아하시나요?

제가 최근에 다녀온 기장 철마면에 위치한 곰내연밭이라는 곳은 ‘철마중리연꽃공원’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7월부터 8월 사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연잎과 어우러진 생태 환경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곳인데요. 😊

특히 무료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의 경우 73번 버스를 이용하고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 이곳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기장 철마면에 위치한 연꽃이 만발하는 “곰내연밭” (+위치와 주차장정보)

이곳은 부산에서 여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부산 기장군에 있으며, 철마중리연꽃공원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구요. 😊

개화 시기는 7월부터 8월 사이라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득 핀 연꽃을 볼 수 있는데 연꽃, 연잎과 함께 개구리나 다양한 곤충들도 볼 수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은데요.

산책하기 좋은 곰내재 숲 속 쉼터도 있고, 연잎이나 연을 재료로 하는 식당도 주변에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요. 😊

네비를 치고 가시면 협소한 주차장에 다다를 수 있으나, 바로 길목에 주차를 하셔도 되니 참고하세요.

📌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54-4 (협소한 주차장 있음)
📌 이용시간 : 상시개방

갓길 주차도 가능, 연꽃공원앞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 좋은 곳 (+사진)

주차장이 협소한편이라 가시는길목에 아래처럼 갓길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하셔도 되는데요.

이외에도 연꽃공원앞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경우 73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바로 연꽃공원 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편해요.😊

저는 8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개화시기를 조금 놓쳐서 방문했다보니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개화시기는 지났지만 사방에 펼쳐진 연꽃을 볼수있는 연꽃공원 “곰내연밭” (+사진)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엔 햇볕이 강하고 그늘이 적기 때문에, 양산이나 선글라스 챙기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아래 보시다시피 그늘이 거의 없다시피한 공간이기때문에 반드시 양산이나 선그라스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만개하다보니 여름철에는 필수품입니다. 😊

7월부터 8월 사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는데 제가 갔을땐 8월 중순이다보니 길다란 연잎을 보는 재미로 방문했다고 보시면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곤충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연잎이 많다보니 꺽는분들이 있는지 꺽지말라는 표시도 있더라구요.

사람 키만한 연잎을 보니 굉장히 이색적이더라구요.

물잠자리와 봉우리가 터진 연꽃을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곳 (+사진)

이곳은 정말 더운 곳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개화하는 연꽃이다보니 꼭 알고가시는게 좋은데요.

연잎 중간중간에는 파란색 물잠자리가 날아다녀서 다양한 곤충을 보는 재미도 있고, 봉우리가 남아있다가 뒤늦게 터진 연꽃도 군데군데 있더라구요.

더 나아가면 해바라기 밭도 있어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연잎과 어우러진 생태 환경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기에도 그만이겠더라구요. 😊

맺으며

곰내연밭에서의 시간은 연꽃 한 송이에게 비치는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
물론 여름이다보니 더웠지만 바쁜 일상 속 조용한 쉼표처럼, 이곳은 잠시 머물다 가는 작은 연꽃 정원이었는데요.
내년에 다시온다면 개화시기에 맞춰 다시 올 생각인데 여러분께서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