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서동 돼지갈비 맛집 추천] 부산 금정구 서동 돼지갈비 노포 맛집 “돈돈멍석숯불갈비” 방문 후기 리뷰 (+부산 돼지갈비 맛집 추천, 금정구 숯불 돼지갈비 맛집, 부산 서동 돼지고기 맛집 추천, 부산 금정구 돼지고기 노포 맛집 추천, 부산 서동 돼지갈비 맛있는 곳, 부산 금정구 서동 수제 돼지갈비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돼지고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달짝지근하면서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부산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돈돈멍석숯불갈비“라는 곳은 동네 주민들로부터 이미 맛집으로 인증받은 노포 맛집으로 이름알려져 있는데요.

가족단위 모임부터 손님 접대에도 어울릴정도로 맛있는 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인데요.

요즘 물가에 비해서 돼지갈비 가격도 합리적이고, 숯불맛이 일품인 “돈돈멍석숯불갈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서동,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난 돼지갈비 맛집 “돈돈멍석숯불갈비”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저 역시 지인동료 추천으로 오게 된 돼지갈비집이었는데요.

다들 맛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기에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요. 일반 전기 그릴이 아니고, 숯불에 굽는 돼지갈비 였는데 애초에 숯부터가 좋은숯을 사용해서 퀄리티가 남다른 곳이었는데요.  🙂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특히 돼지양념갈비가 일품인 곳이었는데요. 위치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이 근처에 있긴한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위치 : 부산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23
※ 영업시간 : (평일) 16:00 ~ 09:00 (주말) 12:00 ~ 09:00
※ 주차위치는 아래 참조 (유료주차장)

서동 유명 돼지갈비 맛집으로 자리 이전해 더욱 유명해진 곳 (+외관사진)

이곳은 사진 서동 내에서 굉장히 유명한 돼지갈비 맛집이었는데요.

좌식 테이블로 다 이루어져있었는데, 어느순간 자리를 이동해 현재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모두 리모델링되어 테이블좌석으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름부터가 특이한 “돈돈멍석“이라는 이름이 크게 간판으로 붙어있고, 2006년부터 개업해 역사가 깊은 돼지고기 맛집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주말 오후 8시즘 방문했고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넓은 내부 공간으로 회식부터 가족모임까지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돈돈멍석”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니 바로 입구에는 아래처럼 셀프바가 위치해있었는데요. 내부가 그리크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들어서니 테이블이 아래처럼 생각보다 꽤 많이 있더라구요.

주방 안쪽까지도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서 꽤 많은 인원 수용도 가능해보였고 가족모임부터 회식까지도 충분히 가능해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자리를 이전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원래 이곳 자리는 제가 알기로는 쭈꾸미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그곳이 떠나고 멍석이 들어왔습니다.

이곳 시그니처 왕멍석갈비부터 삼겹살까지 가성비 좋은 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에 가격은 아래 보시듯이 시그니처인 왕멍석갈비 (200g) 기준 9,000원으로 이외 삼겹살과 냉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자체는 다른곳과 비교해도 견줄만큼 합리적으로 판매중이었고, 이외에도 곁들임 메뉴로 벌집껍데기와 치즈, 가리비와 왕새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 후식으로 먹는 냉면과 찌개가 참 맛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사이드 메뉴도 가격이 착해요!

가스나, 전기그릴이 아닌 100% 직화 생숯으로 굽는 원조 맛집 (+사진)

이곳은 또 특징이 전기그릴이나 가스불이 아닌 100% 직화 생숯을 내어주신다는 것인데요.

숯의 원적외선 복사열로 고기의 겉과 속을 같이 익혀 육즙이 살아있어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숯불고기 자체 그 맛이 굉장히 일품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 사실 고기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윤기 흐르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던 멍석돼지갈비 (+사진)

저희는 우선 5인분을 시켰는데요. 고기 신선도도 좋아보였고 큰 덩어리로 양도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칼집이 내어져있었고, 생각보다 돼지갈비양념은 타기 쉬워 많이 뒤집어줬는데요.

전체적으로 육즙이 일품일뿐만아니라 숙성된 양념의 맛자체가 왜 이게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만한 느낌이었는데요.

온천장과 부산역쪽 근처 모두 다 먹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입에 더 맞았으며, 무엇보다 크게 달지않고 양념 간이 딱맞으면서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간단한 셀프코너도 신선한 야채로 가득해서 좋았던 맛집 (+사진)

셀프코너에는 신선한 야채가 가득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깻잎이 왜 없는지모르겠지만 이부분만 아쉬웠고, 요즘 금값이라는 상추는 시들함없이 굉장히 신선해보였는데요.

이외에도 마늘, 고추, 양파절임 등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고추가 다져져서 장아찌처럼 만들어진게 고기와 곁들여 먹기에 느끼함도잡아주고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식으로도 맛있었던 된장찌개와 냉면 (+사진)

고기집에 왔으면 냉면과 된장찌개를 꼭 먹어봐야할텐데요. 저는 냉면을 시켰고 지인은 된장찌개를 시켰는데요.

찌개도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원픽은 냉면을 꼽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양도 많고, 무엇보다 시원한 국물과 양념의 맛이 냉면 맛집으로 점심특선을해도 잘 팔리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아무래도 고기를 먹다보니 시원한게 땡겨 시켰는데 시원한 맛이 참 일품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맺으며

원래 이곳은 밥시간대 방문하면 늘 손님이 많은 편인 맛집 중 하나인데요. 일요일 늦은 저녁이라 한산하긴했었는데요.

원래부터 멍석말이고기집으로 맛있는 곳 중 하나였는데 더쾌적하고 넓고, 위치부터 좋은 곳으로 옮겨지면서 그 유명세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왜 주변 지인들이 추천하는지 알만한 맛집 중 하나였는데 주변에 오시게된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