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보도방 칼부림 사건] 광주 월계동 보도방 사장 간 갈등으로 칼부림 사건 일어났다 (+CCTV사진, 광주 보도방 칼부림, 광주 월계동 칼부림, 광주 광산구 칼부림 사건, 월계동 첨단지구 유흥업소 칼부림, 보도방 운영 이권 칼부림, 유흥업소 퇴폐 영업 근절 칼부림, 광주 번화가 칼부림, 광주 성매매 근절 홍보 칼부림, 범법행위하는 번영회협회 보도 해체하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유흥업소가 밀집한 곳에서 칼부림이 일어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0대 남성이 2명에게 흉기를 현장에서 휘둘러서 다치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칼에 찔린 한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송되어 사망했고, 다른한명 역시 심하게 다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도심 번화가에서 보도방 운영자간 다툼 일어났다 (+보도방이란?)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살인 등 혐의로 58세 김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사건은 무려 광주 도심인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에서 일어난 일이며 도심 번화가에서

유흥업소에 접객원을 공급하는 속칭 ‘보도방’ 운영자 간 이권 다툼이 불씨가되어 칼부림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도방“이라고 하는 것은 글자그대로 “도와서 이끈다“라는 뜻인데 대부분 ‘성매매 여성을 조달하는 업체‘를 이야기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도방 운영자간 갈등으로 광주 광산구에서 칼부림 일어났다 (+CCTV사진)

이런 유흥업소에 접객원을 공급하는 보도방 운영자간의 이권갈등으로 58세 김씨는 유흥업소 앞에서 2명의 남성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6월 7일 저녁 7시즘에 한 남성이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향해 달려들더니 순식간에 흉기에 찔린 남성이 횡단보도에 나뒹구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렇게 한명의 남성은 이송되었으나 사망하고, 나머지 한 피해자는 극심한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성 찌르더니, 자신 향해 걸어오는 남성에게도 흉기 휘두른 가해자 (+사진)

충격적인것은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향해 달려 찌르고나서 흉기를 든 남성은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다른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거침없이 찌르는 모습이 그대로 CCTV화면에 녹화되었고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에 순찰차와 구급차가 차례로 도착하였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도심 번화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등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영회협회 보도 해체하라, 퇴폐 영업 근절 촉구 집회자들에게 흉기휘두른 남성 (+사건전말)

피해자 2명은 은 이날 사건 현장에서 ‘유흥업소 퇴폐 영업 근절’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었는데,

김씨는 이를 영업방해 행위로 여기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김씨가 기존에 터를 잡은 보도방 운영자 무리였는데, 나머지 두명의 피해 남성들은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집단의 일원인 것으로 전했는데요.

그렇게 첨단지구 일대에서 보도방 운영 이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근처 상인에 따르면 이미 며칠전부터 피해자들은 확성기로 “보도협회” 해체하라라고 차에 현수막을 걸고 데모하듯이 시끄러웠다고 도전했는데요.

집회 관리 나선 경찰 초동대응하며 행인 피해 없었다

다행인것은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집회 관리에 나선 경찰이 초동 대응하면서 행인들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 남성들이 자기를 무시했으며, 인간적으로 무시하는 등 복합적인 업자들간 이권 다툼때문에 빚어진 일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첨단지구가 유흥업소 수요들이 많으니까 이제 보도방 업주들이 자기들 보도를 쓰게 하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서로 갈등이 있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전했으며 현장에서는 경찰은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가까운 경찰서로 압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