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AI 확진, 방역 비상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고양이 AI 확진, 방역 비상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고양이 AI 확진, 방역 비상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고양이 AI 확진, 방역 비상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조류나 동물의 사체,

분변을 만지지말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안전 안내문자가 발송된 바 있는데요,

최근 고양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일명 AI에 감염되어 폐사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6일 간격두고 서울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AI확진되었다

특히 이달에만 6일 간격을 두고 서울의 동물보호소 두 군데에서 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온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국내에서 고양이 AI 확진 보고가 나온것은 2016년 이후 7년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양이 AI 확진, 방역 비상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용산구 보호소 고양이 감염 사례의 경우 집단감염 의심

특히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에 용산구 동물보호소에서 폐사한 두 마리의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확진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같은 기간동안 3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청 고양이 접촉자 조사등 시행중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는데요, 고위험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 최대 잠복기 10일간 증상 발생여부를 관찰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증식할수록 변이로 사람에게 미칠 위험 커진다.

일각에선 고양이를 통해 사람으로 AI가 전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는데요, 방역당국은 현재로서 가능성은 적다고 보았고,

WHO는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포유류에서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하였고,

동물과 인간에게 더 해로울 수 있는 신종 AI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섞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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