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좌석 뒤로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고속버스에서 반말하고 난동부렸다. (+현장 사진,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 사건 총 정리)

고속버스에서 좌석 뒤로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고속버스에서 반말하고 난동부렸다. (+현장 사진,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 사건 총 정리)

고속버스에서 좌석 뒤로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고속버스에서 반말하고 난동부렸다. (+현장 사진,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 사건 총 정리)

고속버스에서 좌석 뒤로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고속버스에서 반말하고 난동부렸다. (+현장 사진,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 사건 총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들썩하게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20대 여성이 고속버스 내에서 뒷좌석 승객이 옴짝달싹하지도 못할 정도로 좌석을 뒤로 확 젖혀서 기사는 물론이고

주변 어르신들과, 승객들과 마찰이 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본 사건 현장 영상역시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정말 분노가 일어났는데 현장에서는 어땠을지 싶은 사건이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과 영상 올라왔다. (+해당 영상 사진)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네는 ‘고속버스 민폐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영상이 함께 올라왔는데요.

별 다른 내용이 아닐거라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면 영상 속 20대 여성은 뒷좌석 승객이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의좌를 확 젖혀놓은 상태로 뒷좌석에 있는 승객에게 굉장히 큰 불편감을 초래하는 모습이 선명히 담겨있었습니다.

버스기사가 조금만 양해 구했지만, 해당 여성 막무가내로 행동했다 (+뭐가 문제냐고 말한 여성)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영상속 버스기사는 “남에게 피해가 되니깐, 뒷좌석 어르신이 불편하시니깐 조금만 의자를 올려달라”

“완전히 펴라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올려달라는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는데요.

뒷좌석 승객도 “조금만 의자를 올려달라는 거다”라며 정중히 요청했는데

해당 여성은 “나이먹으면 다 어른이냐. 애초에 이만큼 젖히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라고 해서 막무가내식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등 해당 여성의 막무가내식 행동에 분노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버스기사가 재차 부탁해도, 거절하는 것도 내 의사라고 말한 여성(+반말로 대꾸했다)

위 상황이 대치되자 영상속 버스기사가 재차 양해를 구하자

“거절하는 것도 제 의사다. 이 사람(뒷좌석 승객)이 불편한 거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이에 뒷좌석 승객은 “막무가내, 안하무인이구만. 이게 침대야 안방이야”라고 말하자

여성은 “불편해도 참고 가야지.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어떻하라고”라고 반말로 대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할머니 승객분이 한마디 하니,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라”라고 한 20대 여성

버스기사가 재차 타이르듯이 말하고, 그제야 여성 승객은 등받이를 조금 올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할머니 승객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할머니는 “이게 침대냐? 안방이냐?고 했고, 여성 승객은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라”며 “너나 잘해”라고 반말로 응수하는 모습을 보여서 공분을 샀습니다.

욕설까지 고속버스 내에서 내뱉은 20대 고속버스 민폐녀

뒷좌석 승객이 “넌 부모도 없니”라고 되묻자 해당 여성은 “넌 없어? 존중 못한다 시발 진짜”라고 욕까지 한 정황이 영상에서 드러났는데요,

버스기사가 “어르신께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라고 하자

해당 여성은 다시 “나이먹으면 다 어른인 줄 아나. 먼저 반말했자나”라고 대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승객들의 성숙한 태도와 버스 기사의 중재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고속버스운송 관계자에 따르면 “승객이 좌석 등받이를 어디까지만 내릴 수 있다고 강제하는 규정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현재 버스 기사의 중재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좌석버스 등받이와 관련한 논쟁은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고속버스 입장에서는 최대한 중재를 끌어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상황입니다.

맺으며

사실 등받이에 대한 규정이 별도 없는 상황에서 승객들은 분쟁을 피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으로는 사실 상호간 배려하는 태도가 우선시 되어야 할 텐데요,

네티즌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버스 기사가 제재를 가할 수단이 생겼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괜찮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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