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분실물 찾은 20대, 중년 경찰이 출국 전 식사하자 만나자라고 연락하는 사건 있었다 (+문자 사진, 가해자 징계현황, 사건정리, 사건사진, 보배드림 원글 주소, 보배드림 “제딸이 분실물찾으러 경찰서갔다가 50대추정 경찰이 밥먹자고만나자고연락”, 보배드림 이슈글, 보배드림 경찰관 분실물, 경찰관 분실물 식사하자 문자, 분실물 찾고 경찰관 문자, 분실물 경찰관 출국 전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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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보배드림에서 역시 한 사건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정말 기가 막혀서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글을 썼다고 하는 제보자는 작년 가을 23세 딸이 일본어 교육과정에서 알게 된
일본인 친구와 놀다 분실물을 찾기위해 부천 경찰서를 들렀는데 해당 경찰서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문자로 인적사항을 보고는
출국 전 식사한끼를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취해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기가 막히고 억울하다”라고 올라온 관련 글 (+글 링크)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너무 기가 막히고 억울하다”며 올라온 글이 하나 있었는데요.
글을 쓴 중년 남성은 “일본어과 학생인 23살 제 딸이 일본인 친구와 놀던 중 친구가 휴대폰을 분실했다”며
“다행히 고마운 분이 습득해 관할 경찰서에 맡겼고 딸과 친구는 경찰서에 가서 무사히 휴대폰을 찾았다”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얼마 후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해당 글 원문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건 이후 경찰관이 여성에게 “밥먹자, 만나자”연락 취해왔다 (+문자사진)
저도 다소 황당할 것 같은 사건인데, 이후에 제보자에 따르면
“어떤 경찰관이 딸아이에게 밥먹자, 만나자는 연락을 해왔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글쓴이는 “딸의 기억으로는 50대쯤으로 추정되는 경찰관이었는데, 너무 놀라고 화나서 경찰서에 전화로 강력 항의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해당 문자에는 “고향 후배님, 바쁜 와중에 통성명도 못했는데 무척 반갑고 신기했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달라,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낸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부천경찰서, 전화 항으하니 조사 감찰한다고 전했다
본 이야기를 들은 남성은 이런 이야기에 너무 놀래서 결국 강력하게 항의했으며, 부천경찰서에서는 조사감찰에 돌입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전화를 중간에 몇번 더 했는데 철저히 조사해서 징계하고 결과를 알려준다했으나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최종적으로 부천경찰서에서는 개인정보보호로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고 이야기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사결과 개인정보보호로 알려주지 못한다고 말했던 부천경찰서
글쓴이는 본 글을 통해서 “그철저히 조사해서 징계하고 결과를 알려준다 했었다” 라고 들었지만,
개인정보보호로 조사 결과에 대해서 알려주지 못한다는 부천경찰서 태도에 분노를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면서 그는 “우리가족은 두번 모욕과 능멸을 당했다, 부천경찰서는 국민위에서 군림하는곳 입니까, 국민이 우수운 존재입니까”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기자 연락 이후, 해당 경찰관 감봉 징계 받았다
이후에 최종 결과라면서 제보자가 알려온 내용에 따르면 기자가 중간에 연락을 취해왔다고 전했는데요.
뉴스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경찰관은 최종 감봉 징계 받은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그랬냐는 기자의 질문에
“딸 같아서 밥사주고 싶어서 그랬다”라고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고 전해졌는데요.
현재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고발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행법상 공공기관이 업무상 수집한 개인정보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건 금지돼 있는 상황인데요.
글쓴이의 딸이 일본인 친구 대신 자신의 인적사항을 남긴 걸 보고 문자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해당 경찰관에게 과연 감봉징계만 내려지는게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