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경대 라멘 맛집 추천] 부산 대연동 혼밥하기 좋은 일본 라면 맛집 “호메이켄 라멘” 방문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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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 라면 좋아하시나요? 🙂

저 역시 뜨끈한 국물에 얼큰한 일식 라멘을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곳은 찾아다니는 편인데요.

최근에 부산 경성대부경대역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지나가는길에 무엇인가

일본 정통 라멘 맛집을 표방하는 듯한 느낌의 외관을 보이는 곳이 있어서 바로 발길을 돌렸는데요.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북적이고 혼밥하기도 좋았던

“호메이켄 라멘”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입니다!

부산 경성대 일본 라멘 찐 맛집 “호메이켄”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 경성대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조차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다녔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만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숨은 공간인데요.

혼밥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좋은데, 무엇보다 오픈키친이고 구조가 훤히 보여서 믿을 수 있는 곳인데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도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 만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주차장은 없어요.

📌 영업시간 : 11:00 ~ 20:00 (조기마감 가능), 일요일은 휴무

📌 위치 : 부산 남구 용소로8번길 46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흔적이 돋보이는 “호메이켄 라멘” (+외관사진)

지나다보 세월에 흔적이 보이는 건물이 보이실텐데요. 입식 간판도 보이지만, 조그마한 가게가 자칫하면 지나쳐버릴듯한 곳이 보입니다.

저는 당일 점심시간인 13시즘에 방문했는데 내부에는 식사중인 분들이 꽤 계셨어요.

아주 큰 가게가 아니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역시 일본틱하게 간판도 일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가봐도 라멘집이죠. 😁

오픈키친에, 다찌석과 몇개 테이블이 전부인 “호메이켄” (+내부사진)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곳은 내부가 매우 협소하다는 것입니다. 직원분들도 다니는 경로가 협소한데, 손님들도 다니기에 경로가 협소한게 단점인데요.

다찌석에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보통 혼밥을 하시는 분들위주로 앉히셨구요.

바로 뒷쪽에는 보시다시피 테이블이 있는데 4명이 앉을 테이블 하나, 그리고 두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두 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아주 안쪽에 몇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전부에요. 😒

자리가 협소한게 단점이지만, 혼밥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없는 공간이겠더군요.

전체적으로 우드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긴한데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여요.

맵기단계 3단계까지 조절가능한 다양한 라멘을 판매하는 “호메이켄” (+메뉴 가격사진)

이곳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되는데요. 사장님 외 직원 한분이 한참 조리중이셨고, 키오스크롤 켜니 라면 종류는 4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기본의 돈코츠와 차슈라멘, 차토르라멘 그리고 미소라멘으로 구성되는데

1단계 맵기로 먹은바로는 거의 맵지 않고 신라면보다 맵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2단계부터는 1단계보다 2배 3배 단위로 매워진다고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을 맛보기 위해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어요. 😁

가격이 대학교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저렴합니다 만원이 안되더라구요.

이외에도 차슈 국밥과 간단한 가라아게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돼지사골을 큰 곰솥에 24시간 고아서 담백한 “호메이켄 라멘” (+사진)

내부에는 아래처럼 다 먹은 그릇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여기도 협소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끼리 부딪혀서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다른 이외 반찬은 단무지 셀프바가 있긴한데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호메이켄 라멘은 보시다시피 돼지사골을 24시간 고아서 중성화지방을 제거했다고하는데요. 체인점이 아니고 인스턴트 육수도 아니라고해요.

아래 사진에는 오픈키친 곰솥이 보이기도하는데 키친이 훤히 보여서 조리모습이 보이는게 좋더라구요. 😃

양배추와 각종 야채, 목이버섯 그리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라멘 (+사진)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옆에 생마늘이 같이 테이블에 있어서 아래처럼 기호에 따라 넣어드시면 되는데요.

국물 자체는 뽀얀 국물이었고, 차슈는 두장 정도 올라가있었는데요.

양배추도 꽤들어가있어서 식감이 좋았고, 반숙란 계란도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국물이 상당히 담백한게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차슈를 추가해서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

토치질을 아주 잘하셨는데 불맛도 좋더라구요. 주문하시는 단골손님들은 목이를 빼달라, 파를 빼달라하면서 주문하시고 요청하시더라구요.

부산 내 손꼽을 수 있을만큼 맛있었던 호메이켄라멘 (+영상, 사진)

여기 단골손님들 리뷰를 보니 반숙란도 간간하니 정말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간이 잘 베겨서 맛있었는데요.

맵기도 1단곈데 그닥 맵지 않고 적당하게 매워서 칼칼하게 먹기 좋았어요.

매운걸 못드시는데 그래도 얼큰하게 먹고싶으신분은 1단계 추천드리구요. 꼭 반숙란 먼저 드셔보시기바래요.

면 자체도 딱 제가 좋아하는 익힘정도라서 꼬들한 느낌을 잘 살리셨더라구요. 아래 영상 참고해보세요 😃

맺으며

이곳은 돈코츠라멘 기준으로 인당 10,000원 채 하지 않는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막상 먹고나니 굉장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육수자체도 자극적이지 않고 짜지 않아서 한술 두술 뜨다보니 어느덧 바닥까지 보게되었는데,

부산대에서 먹었던 라멘집과는 사뭇 많이 다른 느낌이 들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슴슴한 이곳이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요.

근처에서 점심드실 일 있으신 분들께서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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