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 친오빠 5년 간 여동생 성폭행 했다.(+사건 총정리, 사건 결과)
경북 영주시에서 친오빠 5년 간 여동생 성폭행 했다.(+사건 총정리, 사건 결과)
안녕하세요,
주변에서 성폭행과 성폭력과 같은 사건들로 많은 여성들이 두려움을 떨고 있는데요,
믿고 의지 해야 하는 소중한 가족 사이에서도 이러한 끔찍한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합니다.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 영주 시에서 친오빠가 5년 간 여동생을 성폭행했다.
2018년부터 5년 간 경북 영주 시의 한 주택에서 초등생 여동생 피해자 양을 20대인 친오빠가 성폭행한 사건인데요,
가족과 함께 사는 주택 거실에서 부모님이 없을 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여동생 피해자 양의 속옷을 강제로 벗긴 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범행을 하면서도 여동생 피해자 양 에게 “부모님한테 말하면 죽인다.” “말 안 들으면 죽여버린다.”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오빠의 끔찍한 범행 부모에게 알렸지만 모른 척 했다.
고통 속에 살던 여동생 피해자 양이 용기를 내어 오빠의 범행을 부모님에게 알렸지만
부모는 모른 척 하였으며,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가 별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로 인해 끔찍한 범행은 약 5년 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성폭력 담당 교사가 친오빠의 범행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성폭력 담당교사)
학교에서 성폭력 관련 상담 중 상담 교사에게 여동생 피해자 양이 성폭행 당한 사실을 털어놨고,
상담 교사는 범행을 듣고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고 전해졌는데요,
📌 성폭력 담당 교사란?
학교나 다양한 기관에서 상담을 통해 의료 지원을 해주며, 누군가 에게 말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일들을 해결해주고,
성폭력 예방과 건강한 성 문화를 지향하게 하는 역할을 말하는데요,
학생들에게 성폭력 예방 및 대처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검찰, 가해자 징역 15년과 신상 정보 공개 등 구형했다. (공판 예정)
여동생 피해자 양은 자신을 모른 척한 부모와 강제 분리 조치가 되어 보호 시설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동생 피해자는 친오빠가 강력한 처벌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검찰에서는 “천륜을 어긴 사건이며 사람 얼굴을 하고 짐승 같은 범행을 5년 간 지속해서 이어왔고, 범행의 죄질이 나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으며, 가해자 친오빠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로 예정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맺으며
위 사건을 정리 하면서 글을 적는 동안 너무 화가 났었는데요,🤯🤯🤯🤯
나를 항상 지켜주는 가족에게도 위협을 받고 보호 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니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가족이지만 저렇게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으니 더 높은 형량을 받기를 바래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