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에서 탈출한 암사자 사살했다. (+관련사진)

경북 고령군에서 탈출한 암사자 사살했다. (+관련사진)

경북 고령군에서 탈출한 암사자 사살했다. (+관련사진)

안녕하세요, 오늘 고령군에서는 재난안전문자가 퍼졌는데 다소 보지 못했던 재난안전문자가 퍼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즉 고령군 덕곡면에서 암사자 한마리가 탈출해서 외부에 노출된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14일 오전 112에 암사자 탈출 신고 접수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8월 14일 오전 7시에 112에는 한 통의 전화가 왔는데요,

해당 신고내용은 암사자 한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해당 탈주가 시작 된 곳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옥계리의 한 동물농장인데요,

관리인이 먹이를 주고 청소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 사자는 없고 사육장 뒷문이 열려있는 상태였기에

이 사실을 급히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경북 고령군에서 탈출한 암사자 사살했다. (+관련사진)

고령군 재난안전문자로 탈출 사실 알렸다

고령군에 따르면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에게 해당 사자 탈출 사실을 알렸는데요,

고령군과 접한 성주군도 역시 재난 문자를 주민에게 송부했고 옥계리 주민과 인근 성주군,

합천군 주민은 불안에 휩싸여 현관을 잠그고 집안에만 머물러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근처 휴가즐기러온 관광객들 혼비백산

특히 동물농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사설 캠핑장과 암사자 탈주 문자를 접한 캠핑장 관계자가

확성기로 텐트 등에서 야영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는데요,

현장 상황은 완전히 혼비백산이었고 소지품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한 채로 캠핑장을 벗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색 한시간도 안되어서 암사자 발견, 사살했다 (+사살 사진)

고령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선지 30분 뒤 풀숲에서 암사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딱히 멀리 가지않고 동물농장 근처에서 앉아있었고 수색에 나선이들은 생포와 사살의 기로에서

맹수인 만큼 엽사 2명이 2발을 쏘아 즉사시켜 고령군에 인계되었습니다.

고령군 재난안전문자로 탈출 사실 알렸다
고령군에 따르면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에게 해당 사자 탈출 사실을 알렸는데요, 고령군과 접한 성주군도 역시 재난 문자를 주민에게 송부했고 옥계리 주민과 인근 성주군, 합천군 주민은 불안에 휩싸여 현관을 잠그고 집안에만 머물러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근처 휴가즐기러온 관광객들 혼비백산
특히 동물농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사설 캠핑장. 암사자 탈주 문자를 접한 캠핑장 관계자가 확성기로 텐트 등에서 야영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는데요, 현장 상황은 완전히 혼비백산이었고 소지품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한 채로 캠핑장을 벗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색 한시간도 안되어서 암사자 발견, 사살했다
고령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선지 30분 뒤 풀숲에서 암사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딱히 멀리 가지않고 동물농장 근처에서 앉아있었고 수색에 나선이들은 생포와 사살의 기로에서 맹수인 만큼 엽사 2명이 2발을 쏘아 즉사시켜 고령군에 인계되었습니다.

사자는 정식 절차 거쳐 사육할 수 있다

사자는 멸종 위기 2급 동물로 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쳐

사육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개체는 역시 정식으로 대구지방환경청에 신고된 개체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다행이도 본 사건은 한 시간여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는데요,

자칫해서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주변 인근지역 주민분들께서는 말도못하는 불안에 휩쌓였을텐데요, 해당 맹수들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는

보다 안전관리에 철저하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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