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아파트 인질극 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 인질로 잡고 4시간 대치했다 (+가해자 누구, 사건 정리, 현장 사진, 사천 인질극, 사천 인질극, 사천 아파트 인질극, 전 여친 인질극, 전 여자친구 인질극, 경남 사천 아파트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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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소 조용하나 싶었는데 무려 오후 1시 58부터 경남 사천에서 인질극이 있었다는 사건이 전해졌는데요.

특히 2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전 여자친구였던 30대 여성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경찰은 알렸는데요.

피해자와 인질범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다행히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려 4시간동안 경찰과 대치했다고 전해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1일 오후 1시 58분부터 경찰과 대치한 20대 남성

경찰에따르면 11일 오후 2시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30대 여성을 인질로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오후 2시에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30대 여성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있다는 이웃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20대 남성, 30대 여성 인질로 잡고 4시간동안 경찰과 대치했다 (+아파트 사진)

뿐만아니라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30대 여성을 인질로 잡고 건물 6층과 7층 사이 계단에서

경찰과 대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20대 남성을 설득했었는데

소방당국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지상에 안전 매트 2개를 설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은 두시부터 해당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녀들이 걱정이되서 부랴부랴 오는 등 한차례 소동이 있었는데요.

 

2시부터 해당 아파트 라인에는 주민들에게 나오지 말라는 방송이 나왔었다

본 사건이 1시 58분 약 2시부터 발생함에 따라서 해당 아파트 라인에서는 나오지말고,

집 안에서 움직이지 말고 있어라는 방송이 나왔다고도 전해졌는데요.

20대 인질범 남성 4시간 가량 대치하다 오후 6시 설치된 안전 매트로 뛰어내렸다 (+현장사진)

인질범은 무려 4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다가 그러던 중 오후 6시쯤 아파트 6∼7층 사이 계단에서

1층에 설치된 안전 매트로 뛰어내렸던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당시 남성은 경찰 인질 협상팀과 대화하던 중에 갑자기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남성은 떨어지면서 건물에 신체 일부를 부딪쳤다고도 밝혔는데요.

당시 뛰어내리기 전 사건 현장에는 소방당국이 설치한 노란색 안전매트가 굉장히 크게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 남성 여성을 스토킹 해 온것으로 밝혀졌다. (+전 연인이었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여성이 퇴근하고 귀가하니 접근해서 목에 칼을 대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직장 동료 사이로 해당 남성은 지난해 피해 여성을 스토킹한 것과 관련해 재판을 받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해당 남성은 스토킹 혐의로 검찰 송치 된 후 6월에 벌금형 약식명령이 내려졌지만

이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하고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한달동안 여성에게 전화하고 문자보내며 스토킹 했던 20대 남성

특히 해당 20대 남성은 지난해 9월부터 약 한 달간 여성에게 전화하고 문자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6월 약식명령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성이 뛰어내리면서 건물에 일부 부딪히긴 했지만 생명에는 모두 지장이 없다고 알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으며 피해 여성은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큰 부상없이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다행히도 본 사건은 인질극에서 대상이 되었던 30대 여성이 별다른 피해없이 구조되었는데요.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알린 상황인데,

본 여성에게 남은 트라우마에 있어서 어떻게 회복을 할 수 있을지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차후 조사 결과의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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