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음식점 주인, 일했었던 종업원에게 칼에 찔려 중태빠졌다. (+현장 사진, 파주 흉기난동, 파주 칼부림, 현장CCTV, 중국 국적 30대 남성 칼부림)

경기도 파주 음식점 주인, 일했었던 종업원에게 칼에 찔려 중태빠졌다. (+현장 사진, 파주 흉기난동, 파주 칼부림, 현장CCTV, 중국 국적 30대 남성 칼부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흉기난동이라는 주제가 간혹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경기도 파주 한 식당 앞에서 음식점 주인이 30대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충격적인것은 일면식이 있던 관계였으며 가해자는 예전에 일했던 종업원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음식점 앞 길거리에서 흉기난동 일어났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파주시 교하동 음식점 앞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는데요.

흉기를 휘두른 가해 남성은 이전에 종업원이었으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식당 주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특히 현재 식당 사장의 상태는 중태로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데요,

음식점 주인 60대 남성 목 부위 흉기 찔려서 쓰러졌다 (+CCTV사진)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파주 한 음식점 건물 모퉁이에서

한 남성이 힘없이 쓰러지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기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후 회색 겉옷 차림의 젊은 남성이 쓰러진 남성을 뒤로 한 채 주차장 방향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60대 남성 목 흉기로 찌르고 곧바로 달아난 30대 중국 국적의 남성 (+CCTV 사진)

60대 음식점 사장으로 알려진 남성은 목을 흉기로 찔렸고 목을 크게 다친 남성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다고 알려졌는데요.

충격적인것은 가해자는 해당 피해 남성이 운영하던 음식점에서 일했던 종업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해 남성은 피해남성이 쓰러진 직후 차량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더니 이내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행 저지른 남성, 내버려둔 채 그대로 달아나다 지하철에서 붙잡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60대 피해 남성을 (찔린 부위) 지혈을 해주려고 도와드리고, 그때는 뭐 의식은 없으셨고…“라고 이야기도 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달아난 사람은 해당 음식점에서 일을 했던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쓰러진 피해자를 내버려둔 채 그대로 달아났으며,

오후 세시 반쯤 서울 은평구 지하철 구파발역 화장실에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그만둔 후 치료비 받으러 찾아갔다 말싸움했다고 이야기한 가해남성 (+식당사진)

특히 경찰조사에서 60대 남성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일했던 종업원인 가해남성은

“일을 그만둔 후 몸이 안 좋아져 치료비를 받으러 찾아갔다가 말싸움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가해 남성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달아났지만,

도주 경로가 휴대전화와 CCTV 등에 기록되었고 약 한 시간 반 뒤에 지하철 역사 화장실에서 붙잡힌 것인데요,

미리 준비해온 흉기는 현장 주변 풀숲에서 발견됐다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

추가적으로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가 미리 준비해온 흉기는 사건 현장 주변의 풀숲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여기 직원인데 저는 한 두번 밖에 보지 못했다, 중국 사람이라고 그러더라구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불법체류자 신분인 피의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얼마 전 그만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일을 하면서 몸이 안 좋아졌다“며 식당 주인에게 최근 금전적 보상을 문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경찰은 해당 가해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겠다고 나선 상황인데요,

목을 크게 다친 피해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매우 위중한 상태로 알려진 만큼 그에 상응하는 엄벌이 처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