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불 베트남 호치민 묻지마 폭행] 베트남에 놀러간 유튜버 강대불, 묻지마 폭행 당하고 영사관 도움 못받은 사건 알려졌다 (+사진, 유튜브 주소, 강대불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강태원 베트남 무차별 폭행, 강대불 베트남 묻지마 폭행, 베트남 여행 무차별 폭행, 호찌민 묻지마 폭행, 호찌민 무차별 폭행, 베트남 유튜버 묻지마 폭행, 호찌민 유튜버 묻지마 폭행, 사건반장 유튜버 베트남 폭행사건, 베트남 호치민 묻지마 폭행, 강대불 몽순임당 베트남, 베트남 의문의 폭행, 강대불 부이비엔 폭행, 강대불 호치민 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대불 유튜버에 대해 아시나요? 🤦‍♂️

강대불은 한국의 인기 유튜버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그의 채널에서 다양한 여행 브이로그, 일상 브이로그, 그리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특히나 일반적으로 여행지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 음식 탐방, 문화 체험 등을 담은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인데요.

강대불은 최근 그의 영상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을 갔다 의문의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놀러간 강대불 유튜버 베트남 호치민에서 폭행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영상 사진)

강대불 유튜브 영상 링크 보기 (+새로열기)

강대불 유튜버에 따르면 베트남에 놀러 간 후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을 당했고 당시 상황을 기억도 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되었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75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치료를 위해 급하게 귀국했지만, 의료 파업으로 2시간 동안 진료를 받지 못한 사연도 공개했지만 더욱이 영사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강대불에 따르면 그는 지인과 당초 16박 17일 일정을 계획하고 베트남 여행을 떠났고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해 4일 만에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몽순임당에게 통화하면서 살려달라고하며 일어나니 이가 다 부러졌다고 주장한 유튜버 (+사진)

해당 유튜버는 “여행 시작 4일 만에 나는 혼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라고 주장하면서 통화내용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유튜버는 몽순임당 유튜버에게 통화를 통해 “일어나니까 이가 다 부러졌다, 나 좀 살려달라”라고 하면서 “3시 42분 새벽이다”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에 통화를 받는 몽순임당 유튜버는 “근처에 도움받을 만한 사람이 필요한데 대사관은 연락이 안되고 호치민 오픈톡방에 들어갔다”라고 하는 긴박한 상황이 보였는데요.

강대불은 사고 당시 취해 있었으나, 몽순임당에게 도와달라는 전화를 했을 때는 정신이 깬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강대불이 현지에서 촬영한 셀카에는 앞니가 부러진 모습 보였다 (+피해사진)

오전 3시 46분쯤 강대불이 의식을 찾은 직후 촬영한 셀카에는 앞니가 부러져 선명하게 금이 가 있는 모습과 함께 눈이 멍들어 부어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었는데요.

이후 몽순임당은 현지에서 도움을 구할 사람을 찾기 위해 베트남 여행자 오픈채팅방에 들어갔지만 일부 이용자들는 조롱 섞인 답변을 했고 결국 강퇴를 당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이어 영사관 쪽에도 도움을 청해 호찌민 총영사관 관할 영사관에 전달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으나 현장으로 가줄 수 있는 인력은 없다는 영사관 측 답변을 구독자를 통해 전해들은것으로 전했는데요

다소 당황스러운 답변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금치 않기도 했습니다.

강대불, 베트남 국제병원에서 시티 촬영 불가해 진통제만 받고 귀국했다 (+사진)

다행히도  몽순임당은 직접 구독자를 통해 현지 지인을 알아본 뒤 강대불이 있는 현장으로 보냈고, 강대불은 그와 함께 한 국제병원 응급실을 찾아갔다고 밝혔는데요.

강대불에 따르면 “베트남 국제 병원에서 당시 안과, 치과 진료 시티 촬영 모두 불가하여 진통제만 맞았다”라고 전하며

“정밀 검사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게 좋겠다는 의사 소견이 있어, 뭉순 누나가 가장 빠른 비행기 편을 발권했으며 단 한 자석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혼자서 먼저 귀국하게 됐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탑승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두통과 치아 통증이 지속되었고 한쪽 눈은 완전히 감겨 뜰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도 전했는데요.

한국 도착했으나, 진료거부로 응급실 진료 다섯번만에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한 강대불 (+사진)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응급실 대란과 겹치면서 총 다섯 번만의 응급실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첫째 병원은 환자 의식이 있어 진료거부를 당했고, 두번째와 세번째 역시 의식이 있고 응급실 베드 부족으로 진료를 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세번째 내원시에 앰뷸런스에 탑승했으나 당시 강대불은 의식이 없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최종적으로 한양대 병원 도착하여 시티 촬영 및 의사 소견을 듣고 지막 병원으로 도착하기까지 대략 두 시간이 걸렸으며, 혹시나 모를 내출혈이 있었다면 정말 위험했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진료에 따르면 외상의 상태가 폭행에 의한 타박상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외상 상태, 폭행 타박상으로 추정된다고 알게됐다라고 전했다

진료 결과 강대불은 넘어져서 다친 게 아니라 외상의 상태가 폭행에 의한 타박상으로 추정된다는 얘기를 듣게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사고 약 한 달 후 찍은 영상에서 “다행히 안구 쪽에는 부상이 없고 안와골절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치아는 3개가 골절돼 임플란트와 크라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시청자들을 향해서는 “해외여행 갈 때는 꼭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가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몽순임당은 “남자들끼리 간다고 해서 일이 안 생기는 게 아니다”라고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누리꾼반응)

이런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대사관이 자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하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뉴스 제보감인 것 같은데요”라고 주장하며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본 사건에 대해 치안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으나 대사관이 대체로 문제가 컸던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