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학부모 신상 폭로해온 촉법나이트 돌연 잠적, 계정 삭제했다.(+촉법나이트 입장, 신상 폭로 촉법나이트, 표예림 가해자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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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학부모 신상 폭로해온 촉법나이트 돌연 잠적, 계정 삭제했다.(+촉법나이트 입장, 신상 폭로 촉법나이트, 표예림 가해자 신상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교권 추락과 관련하여 이슈가 한참 핫했었는데요.

관련해서 해당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며 앞장서서 서울 서이초등학교, 대전 관평초등학교,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일어난

갑질 학부모 사건에 대한 가해자 신상공개를 해왔었는데요.

최근에는 표예림씨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관평초등학교, 호원초등학교 갑질 가해 학부모 신상 공개해왔던 촉법나이트 돌연 잠적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려왔었지만, 촉법 나이트는 본인이 촉법 나이라고 소개하면서 컨셉을 잡고

‘촉법 나이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하여 서이초등학교와, 관평초등학교 등 갑질 학부모들의 신상을 속속들이 공개했었는데요.

특히 이 과정에서 학부모 신상 및 자녀의 신상 모두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속 시원하다는 평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사적제재라는 우려가 섞여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반인의 신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신상을 폭로해 온 ‘촉법나이트’가

돌연 모든 SNS와 유튜브 계정을 삭제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현재 SNS 신상 폭로 계정인 ‘촉법나이트’는 10월 15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게시글을 삭제하고 모든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입니다.

특히 본 촉법나이트는 잠적을 하면서 유튜브 계쩡을 통해서 “그동안 촉법나이트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이상 선생님들의 희생이 생기지 않게 이제는 국가에서 공적 시스템을 통한 정의를 실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이어서 “우리 대한민국 선생님들을 국가와 국민들이 지켜주시길 바란다. 교육현장에서 변화의 물결이 일으켜지길” 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촉법 나이트는 3일 호원초 사건의 고(故) 이영승 교사 유족 측이 “사적 제재를 바라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폭로를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에 현실판 ‘더 글로리’라고 알려진 학폭 피해자 표예림씨 자살 사건이 밝혀지면서 다시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스토킹범으로 지목된 유튜버 A 씨의 신상을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불과 며칠전 지옥을보내겠다고 SNS에서 밝혔던 촉법나이트가 표예림씨 학폭 가해자를 폭로하다가 돌연 잠적하여 의문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촉법나이트의 사적제재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붑분했었는데요,

일부 TV 프로그램 패널단들이 이를보고 오히려 속 시원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각에서는 지나친 사적제재 라는 우려도 많았는데요.

그때 촉법소년으로 여러분들과 사회에 던진 메세지들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했었는데,

그가 불러온 파장 만큼 국가적인 시스템이 개선되어 교육현장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