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생크림에서 일회용 행주 나왔다. (+해당 생크림 사진, 사건 사진, 파리바게트 생크림 행주, 파리바게뜨 생크림 행주, SPC 대응, 파리바게뜨 파리, 파리바게뜨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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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SPC에 대한 사건사고가 간혹가다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SPC계열 샤니 공장에서 근로자 끼임사고로 심정지상태가발생한 사건도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SPC계열의 파리바게뜨에서 생크림통 안에서 무려 일회용 행주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본사의 대응도 다소 논란이 되고 있으면서 사건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주 시내 파리바게뜨 생크림통에서 일회용 행주 나왔다 (+해당 생크림통 사진)

원주에 사는 제보자는 지난 1일 시내 파리바게뜨 한 가맹점에서 바게트 빵과 2통의 생크림을 구입했고,

이 중 1개 생크림 통에서 ‘일회용 행주’가 통째로 나왔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딸과 함께 평소처럼 생크림을 구입해 먹던 중 이상한 느낌이 들어 살펴보니 길다란 행주가 그대로 들어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먹는 음식에서 일회용 행주가 통째로 나올 수가 있느냐”며 공익적인 목적에서 제보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해당 가맹점 연락 후 제빵기사 찾아왔고, 일회용 행주 맞다고 인정했다

해당 제보자는 해당 가맹점에 연락하자 제빵기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왔고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행주가 맞다고 잘못을 인정했으며,

본사에서도 이 사실을 확인한 뒤 몇차례 전화를 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합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는데 제보를 결심한 배경에는 회사 측의 부적절한 대응이 있어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듯 사과 없다가 심각성 알린 가맹점

특히 해당 제보자가 매장으로 연락했더니 ‘아~ 네…’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한마디 사과 한 마디도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후 해당 사진을 전송하자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맹점에서는 본사로 연락을 취했으며,

이후 여기 저기서 계속 전화가 와서 합의금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해 합의금은 없던 일로 하고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한 상태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측은 처음엔 생크림에서 일회용 행주가 나왔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0만원을 합의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 몸이 좋지 않아 합의 미루자 본사 합의금 올려주겠다고 여러차례 연락했다고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합의금으로 처음으로 10만원을 제시했는데,

조건이 행주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제보자가 지병 문제 등을 이유로 합의를 미루었고 이에 합의금을 올려주겠다고

여러차례 본사에서 연락을 취했으며, 50만원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합의서를 쓰려다가 행주 사진을 다시 한 번 보고 양심에 찔렸다”라고 주장하면서 공익 차원에서 알리고자 제보하게 되었다고 한 상황입니다.

SPC그룹 “현재 논란의 행주 출처 확인중”이라고 밝힌 상황

현재 파리바게뜨를 계열사로 둔 SPC그룹 측은 “논란의 행주를 수거해서 해당 가맹점에서 나온 게 맞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이어 파리바게뜨 홍보담당자에 따르면 제보자가 보상을 요구했으며, 합의 중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파리바게뜨 측은 “가맹점에서 발생한 문제지만 본사 차원에서 사과하고 제시한 합의금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하려했다”라며

“구체적 원인 파악과 함께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제보자는 오히려 “가맹점 일이라 본사는 책임없다 라는 입장을 보였다”라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PC그룹 계열사 제품 이물질 발견 처음이 아니었다 (+풍뎅이빵, 파리빵 사진)

한편 SPC그룹 계열사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 상황인데요,

지난 8월에 천안 파리바게뜨 매장에는 파리가 발견되었으며,

9월 편의점에서 구입된 SPC 삼립 제품에는 풍뎅이가 통째로 발견되는 등 충격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도 역시 SPC 측은 합의금을 제시하며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공익을 우선하겠다는 소비자들의 결심에 따라 제보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맺으며

식약처가 해충 유입에 대한 확인 검토가 필요하다 권유를 했음에도 이어서 SPC 제품에서

한달 간격으로 이물질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 상황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위생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은 아니냐라는 비판어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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