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사건] SKY 명문대학교 전국 2위 연합 동아리 깐부, 마약동아리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동아리 깐부, 깐부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카이스트 대학원생 마약 동아리, SKY 명문대생 마약 동호회 사건, 마약동호회 깐부, 전국 연합 마약동호회 연합동호회 깐부, 사건반장 SKY 명문대생 마약동아리, 깐부동아리 마약 사건, 연합동아리 마약사건, 전국 2위 대학연합동아리 깐부 마약 사건, 깐부 인스타계정, 집단 마약 투약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명문대생이 동아리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무려 300여명이 가입한 전국 2위 규모의 대학생 연합 동아리 깐부라는 곳에서 집단 마약 투약 및 유통, 집단 성관계를 벌인 사건이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30대가 본 동아리를 만들고 이끌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Y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동아리 적발되는 사건 발생했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들이 포함된 수백 명 규모의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및 유통, 집단 성관계를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는데요.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30대가 “깐부”라는 친목 동아리를 2021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무려 300여명이 가입한 전국 2위 규모의 대학생 연합 동아리를 운영해왔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래처럼 ‘동아리에 자차 8대 이상 보유’ ‘고급 호텔·리조트 VIP 다수 보유’ 등 문구를 내걸고 회원을 모집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고급 식당이나 뮤직 페스티벌 등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하기도 한 “깐부” 동아리 (+사진)
특히나 해당 동아리는 모집을 하면서 회원이 되면 최고급 식당이나 뮤직 페스티벌 등을 무료 혹은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그가 올린 SNS ‘인증샷’에 일부 대학생들은 몰려들었으며 심지어 외모·학벌·집안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면접까지 봤고, 얼마 되지 않아 회원 수는 300명이 넘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반장에서도 역시 이 사건을 다루며 의대나 약대 학생들 뿐만아니라 법학 전문대학원에 응시하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주로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동아리 회장, 2022년에 마약 처음으로 접하면서 마약 권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건반장에 따르면 동아리 회장은 2022년에 마약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으며 자기가 마약에 빠지고 나서 가깝게 지내던 동아리 임원들에게 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면접까지 거쳐 회원을 선발한 후 별도 행사를 만들어서 술도 마시면서 최초에는 액상대마와 같은 것들을 권하고 신종 마약 LSD나 케타민과 같은 강도가 높은 마약을 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호텔과 클럽, 놀이공원 등을 다니며 10여 차례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성 회원들을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초청해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고 밝혀졌는데요.
심지어 일부 회원들과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LSD를 기내 수하물에 숨겨 태국·제주 등지로 가져나가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화할때 줄임말쓰거나 텔레그램 주로 사용하며 수익사업까지 벌인 동아리 (+사진)
심지어 동아리 회원들은 서로 주고받은 메모나 메시지를 보면 점점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화장실 가는것도 무섭다는 등의 대화도 나온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대화를 할 때는 줄임말을 쓰거나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으며 수익 사업도 한것으로 전해졌는데, 동아리 회원들에게 기존 매입가보다 비싸게 팔면서 이윤을 남기고
1년 동안 암호 화폐로 거 거래한 마약 매매 대금만 1200만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동아리 회장, 여자친구와 마약 투약 난동부리다 현행범 체포됐다
이런가운데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무렵 동아리 회장이 호텔에서 여자 친구와 마약을 투약, 난동을 부리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마약투약량을 늘리면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현상을 겪으며 난동을 부렸고, 결국 단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돼서 재판을 받던 중
이 남성의 계좌 거래 내용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면서 마약을 같이 샀거나 팔았다는 의심을 사게 되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고 계좌 거래 내용 등을 추적해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 이외에도 앞선 그해 4월 여자 친구가 다른 남성 회원과 어울렸다는 이유로 와인병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원들 역시 검찰에서 해당 동호회장이 “마약 투약 장면을 촬영해 나중에 협박하거나, 소규모로 회원들을 분리해 정보 공유를 차단하는 수법으로 조직을 장악했다”라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반장, 임원과 다른 공범 나눈 대화 내용 공개했다 (+내용)
더불어 사건반장에서는 해당 동아리 임원과 다른 공범이 나는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마약이 적발이된 상황에서 걱정을 하지 않고, 누구 빼고는 다 기소해서 나갈 것 같다 이야기하며 재판받는 마약 사범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까지 일일이 다 기소를 하겠느냐, 입만 다물고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일종의 팀전이라는 표현도 사용했으며, “비밀번호 알려주지 말고 포렌식 못 하게 해야 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버티자고 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실제로 수사결과 일부가 기소가 되었고, 회장의 경우 추가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깐부 마약동아리 회장, 협박과 절도죄 실형 선고받은 사실 확인됐다 (+깐부 유튜브주소)
더불어 본 사건이 진행되면서 동아리 회장 30대 남성이 마약 판매·투약 혐의로 기소되기 전 성관계 폭로 협박, 절도죄 등으로 실형받은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검찰이 상황 진상조사에 나선만큼 차후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