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주와 말다툼 벌이던 남성 우산에 30cm 칼 있었다 (+수원 PC방 흉기난동)
PC방 점주와 말다툼 벌이던 남성 우산에 30cm 칼 있었다 (+수원 PC방 흉기난동)
안녕하세요,
오늘도 세상이 요지경으로 돌아갈 셈인지, 또 흉기 해프닝이 벌어져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내용 알아볼게요.
PC방 점주와 말다툼 벌이다 우산에 손넣었는데 (+CCTV)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 우산을 가지고 들어온 60대 남성이, 의자에 앉더니
PC방 점주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경찰은 밝혔는데요
말다툼 과정 중에 우산에 손을 넣는 것을 본 점주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우산을 뺏으려하자
남성이 필사적으로 뺏기지 않으려는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만취상태, 정신병력 없는 60대 남성 30CM 칼 들고 있었다
간신히 그 우산을 뺏은 PC방 점주는 해당 우산을 뺏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그 우산 안에는 무려 30CM의 칼이 있었던 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만취상태로 정신병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계되었고, 다른 피해자는 없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에 칼 들었는지 몰랐다고 주장한 60대 남성, 특수협박 체포
경찰에 따르면 현행범으로 잡힌 남성은 현장에서 안에 칼이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는데요
터무니없는 소리였고, 만취상태 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 특수협박으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에서 돈 잃어 화가나서 칼 들고다녔다
이후 경찰조사에 임한 남성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게임을 하다가 돈을 잃어서 화가 났다”며 “흉기로 해코지하려고 그런 건 아니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리 게임을하다가 돈을 잃었다고 하더라도 칼을 들고다니는 비상식적인 사람이 어디있는지 궁금합니다.
맺으며
경찰은 구속 상태로 검찰로 해당 남성을 넘겼는데요
무엇보다 본 영상은 흉기 난동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알리겠다며 공개한 것입니다.
끊임없는 칼부림 난동 사건속에서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피해 없이 빨리 일상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