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G 무심천 걷기행사 길막 사건] MOG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무심천 발원지 걷기 행사 산길 통행로 막은 사건 발생했다 (+보배드림 원글 링크, 보배드림 MOG 뭐하는 동호회인가요? 길막 진짜, 보배드림 MOG 동호회 사과문, MOG 무심천 길막 사건, 무심천 오프로드 길막사건, 무심천 자동차 길막사건, 충북 무심천 발원지 걷기행사 길막사건, MOG 동호회 길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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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산길 한가운데에 주차해 등산객 통행을 가로막은 오프로드 차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프로드 차주들의 길막 주차로 인해 지역 축제 참여에 큰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무심천 발원지 걷기 행사인데 발원지까지 못 걸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특히 해당 동호회 회원은 차를 빼달라는 요청에도 “알아서 해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하면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MOG 뭐하는 동호회인가요? 길막 진짜”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8월 4일 아래처럼 “MOG 뭐하는 동호회인가요? 길막 진짜”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글쓴이는 “충북 예술협회 동부창고에서 진행하는 무심천 발원지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밝히면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발원지까지 못걸었으며 물론 전 관계자는 아니지만 무심천 발원지까지 올라가보려했지만 못갔다”라고 밝히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오프로드 동호회인  MOG 회원님들이 길막주차하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셨기 때문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보배드림 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길 아래에 주차할 넓은 공간 있었지만, 산길에 주차하고 계곡 즐긴 MOG 회원들 (+현장 사진)

위처럼 주장한 제보자는 “저길 조금 아래엔 주차할 넓은공간이 있었지만 오프로드차량을 뽐내시려는건지  아님 걷기 귀찮았던 것 같다”라면서

 “길가에 주차하고 몇시간동안 계곡서 테이블 깔고 가족들끼리 즐기시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제보자가 차를 빼달라고 해당 동호회 회원에게 연락하자 해당 회원중 한명은 “알아서 해라”라는 대답을 전했다고 해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개개인은 참 훌륭하신 분들이겠으나 모이면 종종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동호회 활동을 보며 좀더 성숙한 동호회활동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특히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대의 오프로드 차량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는 상황이 보여졌는데요.

동호회 측 “저희 회원의 미숙한 행동으로 행사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사과문 발표했다 (+사진)

본 제보 내용이 확산되어 보배드림 회원들로부터 공분을 사자 해당 동호회측 회원들은 “Mog 모임 참여자로써 사과글올립니다”라는 등의 글을 올리고 나선 상황인데요.

사과문을 쓴 해당 행사 참가자 중 한명은 “이번 MOG 무심천 길막 사건에 당사자중 한명이다”라고 밝히며

“도로가 유실되있어 차량이 진입못할거라 생각하고 탐방객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못했다” 라고 밝히며

“피해를입으신 당사자분과 다른분들께도 민폐가되는 모습을 보여드려 너무 죄송하다”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다른 참여자 역시 글을 이어 올리며 “제가 옆의 지인에게 알아서 하라고 해라고 말해 본의 아니게 말 실수를 범했다”라고하며 “제가 그분께 직접한 말은 아닌데  지나가시면서 듣게 되신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행사 참석하신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일부 누리꾼들 해당 사과문 진정성 느끼지 못해 주동자 찾기도 했다 (+글 사진)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사과글을 듣고 해당 카페에서 주동자가 누군지를 찾는 등 해당 글을 수색하고 나선 상황인데요.

한 누리꾼은 “당신들은 캠프할 자격이 없다”라면서 “오버랜딩 캠프족이 당일치기 캠프가서 술이 맛있어서 취한다고? 본격 음주운전 권고동호회 아니냐”라고도 밝히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다른 누리꾼들 역시 자동차 캠핑 동호회가 음주에, 산속 취사, 임도 길막에 개념이 없다라고도 밝히기도 한 상황인데요. 당일치기이면서 어떻게 음주를할 생각을 하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사건을 두고 사과문을 보고도 누리꾼들은 공분을 내세우고 있으며, 일부는 “피해입힌 차주분들 색출하여 영구 탈퇴 시키시는게 맞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 최초 제보자는 “우리나라에 정의는 살아있다고 느낀 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러한 곳을 튜닝된차가 짓밟고 함부로 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한 국가자원으로 현재 무심천 발원지 행사가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차후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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