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MBC에서 쿠팡 기피인물 채용 막으려고 만든 “블랙리스트” 명단 공개했다 (+쿠팡 블랙리스트 조회 방법, 현장사진, 사건정리, 쿠팡 블랙리스트 확인 링크, 쿠팡 블랙리스트 확인, 쿠팡 블랙리스트 확인하는 방법,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고발, 쿠팡 명예훼손, 쿠팡 MBC, 블랙리스트 확인 방법, 쿠팡 기피인물 채용 막기, 쿠팡 PNG 리스트, PNG리스트, persona non g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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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이 있는데요,

바로 MBC 기자가 쿠팡에 잠입취재해서 블랙리스트라는 명단을 공개한 것인데요.

현재 기피하는 인물을 다시 채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 쿠팡 측에서 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붉어지고 있는데요.

명단 오른 인물만 16,000여명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조회할 수 있는 화면까지 MBC가 구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지난 2021년에 쿠팡 업무환경 보도한 바 있었다 (+리스트 사진)

지난 2021년 MBC는 관리자 허락 없이는 화장실도 못 가는 쿠팡의 업무 환경을 보도한적이 있었는데요,

과로사 등 쿠팡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진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 탐사보도였었고 방송이 나간 2021년 2월 21일 바로 당일,

쿠팡 블랙리스트에는 취재 기자의 이름이 새로 등록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당시 사유는 “회사내부정보 외부 유출”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MBC는 쿠팡의 PNG리스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자, PD, 작가 등 100명 가까운 언론인들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PNG 리스트라고 함은 persona non grata 기피인물 리스트의 약어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쿠팡 문제점 지적한 언론인들 모두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었다 (+사진)

취재기자는 본 사실을 목도하며 “취재활동을 하는 거고 악의를 갖고 취재를 하는 건 아닌데..상당히 충격적이고, 네 놀랍긴 하네요 지금.”이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가 기승이던 2020년에도, 방역의 헛점을 현장 취재해 보도한 기자들이 무더기로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었고,

“내부정보 외부유출”, “회사 명예훼손” , “기밀정보 유출”과 “허위사실 유포”라는 사유가 붙어있었는데요.

지난해 9월 27일, 이날 하루 동안에만 71명의 기자들이 무더기로 명단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방송, 신문을 망라한 국내 언론 서른여덟 곳의 10년차 전후 중견급 기자들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PNG 리스트, 등록일자, 이름, 생년월일과 연락처 기재되어 있었다 (+사진)

MBC가 입수한 PNG 리스트 즉 persona non grata라고 하는 문서인데요. 이는 외교전문용어로, 상대 국가의 특정 외교관을 거부할 때 사용하는 ‘기피인물’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르면 엑셀 파일로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등록일자와 근무지, 요청자와 작성자에 이어,

이름과 생년월일, ‘원바코드’로 불리는 로그인 아이디,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었으며 등록 사유가 적혀있었는데요,

사유2는 ‘폭언, 욕설 및 모욕’, ‘도난사건’, ‘허위사실 유포’, ‘고의적 업무방해’ 등 총 48종류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변호사 역시 “‘PNG 리스트’라고 기재돼 있고 이게 외교적 용어로서 ‘기피인물’이라고 본다고 하면 그 자체가 아마 블랙리스트하고 동일하다고 보이고, 양 자체가 굉장히 방대하네요. 근래 이런 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좀 이 자체로 충격적이고요.”라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블랙리스트, 쿠팡 입장에서 채용 꺼리고 싶은 명단 리스트다 (+사진)

쿠팡이 거부하는 ‘기피인물’ 명단, 이런 추론은 ‘사유2’에 명확히 아래와 같이 드러났는데요.

‘정상적인 업무수행 불가능’ (4,432명) 부터해서 각종 사유가 명시되어있고 쿠팡 입장에서는 채용을 꺼리고 싶은 사람들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 근로자들에 따르면 실제 이 명단에 오른 사람은 다시는 쿠팡에 채용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근로자에 따르면 “작년부터 계속 일용직을 신청해도 다 떨어졌거든요. 곤지암이든, 동탄이든, 부천이든. 한 20번인가? 많이도 지원했죠.” 라면서

“안 되더라고요, 계속. 용인센터도 안 되고, 저기 광주센터도 안 되고, 이천센터도 안 되고. 대놓고 얘기를 했어요. ‘혹시 저 블랙 거셨냐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블랙을 물어보기도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쿠팡 블랙리스트 조회하는 싸이트 mbc 공개했다 (+쿠팡블랙리스트 조회 사이트)

MBC는 단독보도를 통해 쿠팡 블랙리스트를 조회하는 사이트를 공개하고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는 MBC 기자가 직접 잠입취재 및 8천여명에게 전화를 돌려 인터뷰에도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런 억울한 내용도 해당 사이트에는 담겨있었는데요. 현재 접속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동의를 하게되면 개별로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는지 확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MBC 쿠팡 블랙리스트 명단 확인하는 사이트 접속(새로열기)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에 대해 검토 필요한것으로 전해져

근로기준법 제40조는 누구도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문서를 만들지 못하도록 명문화하고 있는데요.

쿠팡은 이 ‘대구센터’를, 근로기준법이 금지한 ‘비밀 기호’로 활용한 걸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변호사에 따르면 “‘어떤 일정한 취업 제한 기간을 등급화한 것이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비밀 기호’라고 하는 걸로 볼 수 있고,

그것은 블랙리스트라고 하는 것들을 방증하는 중요한 어떤 고리가 아닌가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허위주장 강경대응 밝혔다 (+사진)

이에 대해서 쿠팡이 일각에서 제기된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황인데요.

악의적인 문건 조작,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할 예정이라고 한 상황인데요.

더불어 쿠팡은 “성희롱이나 절도, 폭행, 사규 위반 같은 사람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부적절한 의혹이 있는 일용직 노동자들은 다시 채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인지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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