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TUNE 130NC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리뷰 (+이어폰 추천, 무선이어폰 추천, JBL 이어폰)

JBL TUNE 130NC 제품 리뷰

또 들고 왔습니다. 삼성에서 인수한 JBL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입니다.

앞 포스팅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JBL의 경우 시드니 하만(Sidney Harman)으로 비롯된 저비스 코퍼레이션(하만 인터내셔널의 전신)에 인수되었고 하만 인터내셔널의 경우 2017년에 삼성이 인수한 바가 있습니다. 즉 삼성에서도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군들입니다.

JBL TUNE 130NC 제품 리뷰

헬스장에서나 출근길에서 보통 2시간은 착용하는 기존 제품이 있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었는데요, 샤오미 레드미라고 해서 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중저가 제품이었습니다.

JBL TUNE 130NC 제품 구매 동기

따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 계획은 없었습니다만.. 위 샤오미 레드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별다른 기능 없이, 기본에만 충실하다보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블루투스 호환성이 떨어져서 끊어짐이 너무 잦아 듣기 불편했고,

본품의 충전 용량도 적다보니 다소 오래 충전안하고 번들을 들고다니기에도 불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요새 핫하다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없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이어폰이었지요.

JBL TUNE 130NC 제품 상세 스펙

먼저 기본적으로 삼성에서 제공하는 제품 상세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방수등급을 지원한다는 것이고, ANC라고해서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급속 충전시 10분충전으로 최대 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충전을 하기 귀찮아하는데 저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세세한 기능들

제가 구매하는데 큰 이유였던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서 외부소음을 최소화 하는 것인데요,

어플을 설치해서 실제 조작했을때 기능이 활성화되니 고요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체 케이스를 들고다닐때 적은 충전 시간만으로도 최대 40시간까지 음악재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귀차니즘에 빠진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방수등급!, 헬스장 다니면서 땀이 젖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 때문에

고장난 이어폰이 한 두개가 아니다보니 다소 내구성면에서는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JBL TUNE 130NC 제품 리뷰

JBL TUNE 130NC 제품 가격비교

역시 제품 개봉에 앞서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보시면 대략 6-7만원선을 네이버 최저가 구성하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 역시 6만원 대 금액을 지불하고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JBL TUNE 130NC 제품 개봉기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다른 여타 이어폰과 크기는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다만, 어느 리뷰에서 본게 자꾸 생각이 나는데 저는 검은색 와이프는 하얀색을 구매해줬는데

📌하얀색의 경우에는 다소 타이레놀을 귀에 꼽은 느낌이 들 수 있어서 하얀색 구매하시는 분은 신중하게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품 개봉

제품 구성은 심플했습니다. 충전케이블, 이어플러그, 그리고 충전을 겸할 수 있는 케이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고

요즘 워낙 이런 제품이 많다보니 사용하는건 동일하게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자동 페어링이 활성화되고 휴대폰을 통해 페어링 처리만 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바로 활용 가능했습니다.

JBL TUNE 130NC 이어폰 착용 방법

굳이 이런 착용 방법을 고수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설명서에 기재한 만큼 착용 방법을 보았습니다.

다소 요상하긴 하나 가로로 낀 다음 약간 비스듬하게 돌려서 착용해라는 것 같아요.

이어폰 터치 조작방법

터치 조작 방법도 상세하게 나와있었는데요, 최대한 직관적으로 설명하려 한 것 같은데

✔왼쪽 제품을 두번 클릭하면 톡쓰루라고해서 외부 음성이 잘 유입될 수 있는 기능을 설정해두었고,

✔우측을 두번 혹은 세번을 누르면 앞 혹은 뒷곡으로 넘어간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낀 상태로 상대방과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왼쪽 제품을 두번 손으로 클릭해서 외부음성 유입을 도모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JBL TUNE 130NC 착용샷

하얀색은, 타이레놀과 같으니 검은색도 그렇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했는데, 실제로 검정색을 착용해보니 그렇게 이물감이 있진 않았습니다.

하얀색은 조금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타이레놀 같을 것 같긴한데, 하얀색도 충분히 이쁠 것 같아요.

맺으며

오늘은 제가 기존 쓰던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분하고, 새로 산 삼성 JBL TUNE 130NC 이어폰을 직접 구매하고 리뷰하였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군이 정말 많고, 가격도 다양한데 이 정도면 중저가 정도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기능적이나 용량면에서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사용 1일차 후기

다만, 심미적인 디자인 요소에서는 살짝 튀어나온 듯한 이어폰의 모양은 거슬릴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나 기타 어플을 통한 섬세한 조작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90% 이상 만족 할 만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어플을 통해 조작해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왼쪽 커널 이어폰을 한번 두드릴때마다

노이즈캔슬링>외부소리유입>기능해제 순으로 적용이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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