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빛베리, 천예서 남편 카우승민 감금 폭행 사건 폭로했다. (+폭행 감금 폭로, 사건 사진, 사건 총 정리)
BJ 빛베리, 천예서 남편 카우승민 감금 폭행 사건 폭로했다. (+폭행 감금 폭로, 사건 사진, 사건 총 정리)
안녕하세요,
8월 말 얼마전에 감금과 폭로 사실을 폭로했던 트위터 파트너 스트리머 빛베리,
본명은 천예서가 감금과 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이야기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해당 가해자가 다름아닌 남편인게 드러나서 더욱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해당 폭행과 감금 과정에서
목을 조르는 사실이 드러났고 뿐만아니라 머리를 삭발하고 내려치는 등의 가혹한 행위를 했던 정황이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해당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빛베리 BJ에 대해서 (+본명 천예서)
빛베리 BJ는 본명은 천예서로 알려져있는데요,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인터넷 방송 외에도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순하게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어릴 적부터 써왔던 닉네임이며,
거기에 ‘빛이 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빛을 붙여 빛베리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96년 3월 14일 생으로 아프리카TV를 통해서 2017년에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몸매 등을 어필해서 시청자가 많이 모였는데 맥심 모델등으로 활동을 하면서 화제를 많이 모으기도 했습니다.
빛베리 천예서, 감금 폭행 피해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는 ‘빛베리’란 예명으로 활동하는 BJ 천예서가 남편에게 감금과 폭행을 동시에 당한 사건이 조명된 적이 있었는데요,
충격적인 감금·폭행의 가해자는 다름 아닌 남편이었으며,
전화 인터뷰에서 “남편이 ‘인터넷 방송은 무조건 가슴 노출이 기본이다’라면서 선정적인 옷을 입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처음엔 멋모르고 따랐다”라고 주장했으며,
천씨는 더 이상 그런 옷을 입고 방송을 하기 싫다고 했고, 그때부터 남편과 다툼이 잦아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사건이 발생한 날에 천씨에 따르면 말다툼 끝에 남편이 천씨의 목을 졸랐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 뒤 폭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및 개인 SNS 가해자가 접속해 이상한말 남기기도 했었다
가해자는 빛베리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우리 천예서 씨가 많은 실수를 했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데 눈 감고 귀 닫으니 꼭 이래요. 사람이란 게 하나하나 바로 잡아야겠어요”라는 등의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남기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후 빛베리의 남편은 아내의 아이디를 이용해 트위치 방송을 키며 “내가 뒷바라지한 것은 모르고 이혼을 요구했다”라며 자해 방송을 하기도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뿐만아니라 이혼 당시 빛베리는 남편 카우승민이 대출을 받는 바람에 집안 가계 경제를 파탄냈다는 점과 자신에 대한 가정폭력이 있었다는 점 등을 이혼 사유로 폭로했습니다.
빛베리 천씨가 벌어들인 수익 모두 남편이 관리했다
천씨 측 주장에 따르면 그가 방송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전부 남편이 관리했고,
돈은 모두 시댁과 남편이 탕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남편은 천씨에게 거짓 이혼 콘텐츠를 강요하면서 동정표를 얻자고 했고, 삽시간에 거액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빛베리 감금 사건, 지난달 13일 감금 사건 발생했다.
특히 두 사람은 냉전 상태에도 방송을 진행하며 돈을 벌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새벽 남편이 “바람났냐?”고 따지는 질문에 그는 “그래 바람났다”고 맞받아치는 사건이 있었고
그러자 가해 남편은 천씨의 목을 조르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 뒤 폭행이 시작됐고,
핸드폰도 빼앗은 채 아침까지 화장실에 감금했다고 전해져서 충격을 전했습니다.
특히 직접 공개한 해당 머리의 사진은 여성의 머리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짧은 머리였는데, 상황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빛베리의 해당 모습은 전남편에게 머리카락이 잘린 모습을 보는 것이 힘들어 미용실에 가서 직접 삭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은 마지막으로 메뉴 고르라면서 휴대폰 건네줬다 (+남편이 유인하고 폭행했다)
특히 천씨에 따르면 “남편이 저한테 마지막으로 밥 먹게 메뉴를 고르라고 하면서 배달앱이 켜진 휴대폰을 제게 건네줬다”며
“그걸 무방비 상태로 보고 있는데 나무 도마로 제 뒤통수를 가격했다.” 라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는 정말 죽이려고 목을 졸랐으며 죽을 것 같아서 싹싹 빌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남성은 무자비하게도 ‘이미 늦었다’라면서 케이블 타이로 손발이 뒤로 묶이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 해당 사건이 발생한 날에는 남편이 협의이혼하자라고 말해서 그 말을 믿고 2차 유인으로 집에 들어가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피해자가 밝힌 인터뷰내용만하더라도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맺으며
한편 천씨는 남편이 잠든 틈에 도망쳐 경찰에 신고해 탈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해당 남편은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에서는 뿐만아니라 천씨의 남편이 그녀를 감금하고 폭행 전 구매한 범행도구 영수증이 공개되면서 더욱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특수폭행과 강간상해혐의로 구속된 상태라고 전해지는 만큼 죄질이 나쁜 해당 남성에게는 꼭 엄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