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발생한 의왕시 엘리베이터 여성 폭행 사건 CCTV 공개 되었다. (+사건 사진, 사건 전말, 피해 사진, 경기 의왕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폭행)
7월 발생한 의왕시 엘리베이터 여성 폭행 사건 CCTV 공개 되었다. (+사건 사진, 사건 전말, 피해 사진, 경기 의왕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폭행)
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한 남성이 성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7월 경기 의왕시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피해 여성은 용기를 내어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피해영상 CCTV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 바로 알아볼게요.
지난 7월 경기 의왕시 엘리베이터에서 남성이 여성 목 졸랐다 (+CCTV 사진)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의 한 엘리베이터에서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서 문이 닫히자마자 여성에게 달려들었다고 알렸는데요,
당시 상황에서 남성은 본인의 층을 누르고 문이 닫히자마자 여성에게 달려들어 목을 조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안타깝게도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저항을 한 번 하지도 못하고 무차별적으로 당하는 모습만 보였는데
알고보니 남성이 180cm가 넘는 거구였기 때문에 당해내지를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가해자 강간치상 및 폭행으로 조사하고 있다 (+머리채 잡고 끌었다)
특히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강간치상 및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가해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본 남성은 2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하기도 했고,
심지어 자신이 누른 10층에 도착하자마자 해당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린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살려달라 비명 소리 들은 주민이 신고했다. (+여성 바지 내려갔었다)
다행히도 해당 가해자는 살려달라는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주민들에 의해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는데요,
더욱 무서운 것은 당시 현장에서 20대 여성으 바지가 내려가 있던것으로 보였었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피해자를 성폭행하기 위해 폭행했다고 진술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해당 여성과 가해남성은 같은 이웃이었지만 일면식이 전혀 없는 모르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갈비뼈와 머리 부분 크게 다쳐 병원 치료 받았다. (+피해사진)
180이 넘는 거구의 남성의 폭행에 역시 피해자는 갈비뼈와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마약을 검사하기 위한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해당 남성은 마약이나 술에 취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해당 여성은 엘리베이터만 타면 트라우마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해 남성 경찰서 보호서에서도 난리쳤다
특히 가해남성은 강간상해 혐의에 더해서 경찰서 보호소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경찰관 폭행한 혐의로 또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여성은 “저도 아마 그날 누군가가 제 목소리를 듣고 나와주지 않았으면 죽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안전망,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주장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범죄가 발생하는데 있어 선고 형량이 낮아서라며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무차별적인 폭행에 대한 선고 형량이 낮은것도 문제로 보여지는데요,
우리 가족 뿐만아니라 제 자신이 비슷한 범죄에 휘말릴 수 있어 더욱이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런 사건들이 보도가되면서 많은 모방범죄에 대한 걱정이 들지 않을수도 없는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이 말한 것 처럼 선고형량을 높여서 이런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여서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당국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