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원 예약한 울산 정자항 대게 식당 75만원 환불 거절 경찰 출동했다 (+보배드림 주소, 울산 정자항 대게 가게 상호, 보배드림 원문 글 주소, 보배드림 식당의 환불거부 어디에서 도움받을수 있나요?(긴글주의), 보배드림 75만원 취소, 대게 75만원 취소, 울산 정자항 바다바라기 본점, 울산 대게 75만원 결제 취소, 바다바라기 본점 결제 취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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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는 사건반장에도 방영되면서 핫한 사건사고소식이 있는데요.
울산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대게집이 즐비해있고, 뿐만아니라 호객행위도 많이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보배드림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장모님과 함께 가족이 칠순잔치를 위해 들렀던 대게 집에서
미리 선결제를 75만원이나 했는데 룸 좌석에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기 위해 취소해달라고 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사업장 입장과, 제보자의 입장이 전해지면서 사건이 점점 격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업장은 울산 정자항에 있는 대게전문점으로 알려진 상황인데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글 많았던 울산의 한 대게 식당에 75만원을 선결제 취소 거절한 사연 알려졌다 (+보배드림 글 원문)
최근 울산의 한 대게 식당에 75만원을 선결제하고 예약한 남성 손님이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용하지 못했는데
업주가 취소를 거절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대게식당은 울산 정자항에 위치한 대게전문점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은 지난 3일 보배드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의 환불 거부 어디에서 도움받을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뒤 진실 공방이 거세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글에따르면 글을 게재한 사람은 지난 연말 울산 정자항 부근 한 식당의 룸을 방문 일주일 전 예약했다면서 글을 시작했습니다.
장모님 칠순 생신 기념으로 일주일 전 룸있는 식당 예약했던 제보자 (+글 요약)
특히 글이 길어지면서 요약본까지 제보자가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마디로 칠순 생신 기념으로 울산 정자항 식당을 예약을 1주일 전 했었는데, 예약 전일 룸 예약을 다시 재차 확인을 했고
당일 윗층 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결제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바로 이 상황에서 이미 만석으로 입실가능한 룸이 없어보이기도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 취소를 요구했으나 업체측에서는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카드취소가 안된다고 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건이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 😊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당일에는 칠순을 기념하기위해서 총 가족 내외 9명이 울산에 있는 식당에 식사를 위해 2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왔다고 전했는데요.
자리가 없어 환불요청하니 “게 죽여서 환불 불가, 다른곳에서 먹으면 안되냐”라고 환불거부한 업주
이런 상황에서 룸 예약을 받았던 식당은 정작 만석 상태여서 제보자가 이용할 자리가 없었던 터라 불확실한 상황에 제보자씨는 결제 취소를 요구했으나
식당 사장은 “게 죽여서 환불 안 된다. 자리 마련해줄 테니 기다려라. 아니면 대게 포장해가서 먹으면 되지 않냐“며 환불을 거부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제보자는 “홀에서 먹을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분명 일주일 전에 방으로 예약하고 온 건데 카드 취소는 해주기 싫고,
먹고 가던지 갖고 가라는 식으로 나오길래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에대해서는 네티즌 역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나, 사업장에서도 왜 75만원이나 선결제를 받았는지 의문을 품고 있기도 한데요.
생물인 게 죽여서취소 불가능하다고 고집한 사업장 (+제보자 증언)
제보자에 따르면 환불요구에 따른 사업장의 거부 사유는 “생물인 게를 죽여 취소 불가하다”라는 이유 한가지였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일주일 전에 분명히 방 예약을 진행했고, 홀에서 먹을 것 같으면 여기서 오지도 않았다”라고 전하면서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경찰, 환불해주는게 맞다 중재했으나 벌금내겠다고 주장한 사업주
더 나아가서 제보자에 따르면 경찰이 개입했으나, 경찰은 경찰관 역시 “경찰이 개입할 문제는 아니지만 업체에서 예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이 있는 것 같은데
먼 곳에서 오셨으니 환불해 주는 게 맞다”고 중재를 나섰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 사업장에서는 “나중에 벌금 나오면 내겠다”면서 끝내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다양한 사실관계 드러나면서 사실관계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보배드림 다른 주장)
이런상황에서 사업주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일각에서 보배드림에서는 업주에게 직접들었다면서,
19시 30분 예약한 손님이 18시 20분에 도착해서 카드결제를 했는데 2층은 현재 자리가 없으니 홀 좌석에서 기다려라고 안내했으나 거부하고 1층에가서 환불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본 상황에서는 이미 손님이 선택한 대게는 찜솥에서 찌고 있는중이라서 환불은 안되니 잠시 기다리면 룸으로 드리고
2층에서 발생하는 초장값(1인/5천원)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손님은 재차 환불을 요구했다 라고 들었다고 디테일한 상황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본 글에대해서 오히려 사업주편을 드는 지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늘어나고 있고,
손님이 일찍왔든 아니든 자리가 없어 음식이 없는 상황에서 선결제를 받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냐는 공분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1월 5일 사업주 입 열었다 (+댓글 사진)
이렇게 다양한 상황이 전해지면서 사업주로 보이는 댓글이 영수증과 함께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막무가내로 환불을 요구하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언론에 흘려서 심각한 영업 방해와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연말 가장 바쁜 19시 30분 예약을 해놓고 18시40분에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으니 환불해달라는게 오로지 업주의 책임인가”라고 이야기하면서 뿐만아니라
“막무가내로 난동을 피우다 돌아간 장면도 CCTV확인 중에 있다”라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게 전문점 업장 상호 공개됐다 (+네이버 댓글)
뿐만아니라 아직 사건이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언론에 흘려지고, 뿐만아니라 네이버 기사 댓글을 통해서 상호 역시 공개된 상황인데요.
주소지는 울산 북구 정자1길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알려진 상황이면서 이미 식당이름 등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맺으며
현재 사건반장에도 보도를 타면서 패널로 등장하는 변호사에 따르면 사먹는 계약을 한 것인데, 사실 일반적이라면 게가 75만원이지
룸 예약은 부수적인 의무로서 핵심의무는 아니라고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법적으로는 유리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법률 전문가 박지훈 패널은 이야기했는데요.
다만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는 룸이라는 존재는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환불이 가능했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견을 비치면서
75만원을 위해서 재판을 한다는 것 자체도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은가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다른 패널 역시 환불이 불가능한것에 대해 누리꾼들과 비슷한 의견을 내비친 상태인데요.
아무쪼록 연말에 좋은 날 일어난 사건인 만큼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