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전주에서 하천 산책 여성 성폭행 하려 했다.(+전주 성폭행, 하천 성폭행, CCTV화면)

40대 남성 전주에서 하천 산책 여성 성폭행 하려 했다.(+전주 성폭행, 하천 성폭행, CCTV화면)

40대 남성 전주에서 하천 산책 여성 성폭행 하려 했다.(+전주 성폭행, 하천 성폭행, CCTV화면)

40대 남성 전주에서 하천 산책 여성 성폭행 하려 했다.(+전주 성폭행, 하천 성폭행, CCTV화면)

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는 줄 알았더니 다시 폭염이 찾아온다는 소식에

기운이 쭉 빠지는 하루 입니다.

그래도 날이 덥지만 우리 건강을 위해 가벼운 걷기 운동은 필수라는 것을 아시지요?

이번에는 전주의 한 하천 산책로에서 40대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풀숲으로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해서 화제인데요,

그 내용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천로를 산책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산책 중인 여성을 뒤따라가 덮친 뒤에 성폭행하려 한 혐의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40대 남성은 23일 0시경 전주시 완산구 삼천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30대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풀숲으로 끌고 갔지만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며 빠져나왔다.(+CCTV 화면 사진 참고)

사건 당시 폐쇄 회로, CCTV 영상에 따르면 산책로를 걷던 30대 여성 피해자를

뒤에서 따라가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달려가 덮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40대 남성은 30대 여성 피해자를 목을 조르며 산책로 옆 풀숲으로 끌고 갔지만,

30대 여성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자 급히 달아났고,

풀숲에서 빠져나온 30대 여성 피해자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30대 여성 피해자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10m 뒤에서 따라가던 가해자가 갑자기 달려가 덮치는 모습이 담겨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성폭행 의도는 없었다고 범행을 부인했다

30대 여성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야산 산책로나 골목길을 이용해 도주했으며

사건 발생 14시간 만인 23일 낮 2시 40대 남성의 거주지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하는데요,

40대 남성의 거주지는 사건 발생 장소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시 40대 남성은 흉기 등을 소유하고 있진 않았고,

40대 남성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강간 의도는 없었다’ 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심야에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범죄이며 목을 졸랐던, 잡아 끄는 행위 자체가 신체 접촉이 있는 걸로 보기 때문에

경찰은 강간 미수 등 혐의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산책로는 방범용 CCTV가 설치 되어 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맞은편 고층 건물에 설치된 CCTV에 의해 범죄 현장을 확인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천에서 자주 산책하던 인근 주민들은 사건이 발생한 산책로에 cctv가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점에 대해

이런 숲이 우거진 곳을 지나갈 때에는 무섭다며 조명 같은 것을 설치하고 뿐만아니라 CCTV를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사건이 발생한 하천변은 평소 주민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알려져있는데,

한 시민은 “밤에는 풀이 우거진 곳을 지날 때는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산책하기도 불안해 빨리 집으로 가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선제적인 행정기관의 조치가 있었다면 본 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맺으며

강간 미수여도 만약 그 피해자가 이 사건을  벗어나지 않았다면 큰 사건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본적으로 10년은 넘는 형 집행을 통해 엄벌을 하였으면 하는바램인데요,

꼭 사건이 일어나야 또는 피해자가 생겨야 한다는 고정 틀을 깨고,

미수에 그친 범죄자들도 기본적인 구형량을 높게 잡아서 차후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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