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앙야시장 방문 후기] 24가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방문 후기 리뷰 (+경주 야시장 추천, 경주 야시장 가볼만한 곳, 경주 맛집 야시장, 야식 메뉴 추천, 만원의 행복, 휴무일, 영업시간, 경주야시장, 야시장 추천, 경주 꼭 가야하는 곳, 경주 중앙야시장 후기, 경주 중앙 야시장 맛집, 경주 중앙 야시장 메뉴 추천, 경주 중앙야시장 맛집 추천, 경주 맛집 추천, 경주 분위기 좋은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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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이 마무리되고 이제 연휴가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금번 연휴는 임시공휴일이 월요일이 지정되면서 전날이었던 일요일 역시 휴무일 마냥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가만히 있기는 너무나도 아쉬운 공휴일이기때문에 나름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경주의 밤 야시장 투어를 후딱 다녀왔는데요,
약 9시정도에 도착해서 줄을 서서 먹었는데, 야시장의 분위기나 맛을 즐기기에 충분했고 첨성대도 가까워서
들러서 야경을 보기에도 너무 좋았었어요. 뿐만아니라 황리단길도 가까워서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본격적으로 경주 중앙시장야시장을 다녀온 후기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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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영업시간과 위치에 대하여 (+휴무일과 영업시간)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은 총 24개의 먹거리가 있는데요! 포장마차처럼 줄지어 질서정연하게 각 사장님들께서
음식을 직접 즉석해서 만들어 판매하시는데, 가성비도 괜찮고 무엇보다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모션이 이색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주차는 바로 옆 공영 주차장(제1공영주차장)이 있으나, 늦은 밤에는 노상에 주차칸에도 주차자리가 있는편이라
굳이 공영말고도 바로 옆 노상에 주차칸을 찾아 편하게 주차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영업시간: 18:00 ~ 23:00 (월, 화 정기휴무)
📌 위치: 경북 경주시 금성로 295 경주중앙야시장
저녁 심야시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야시장 전경 사진)
본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은 말씀드렸듯이 18시부터 시작해서 23시에 영업을 종료하지만,
각 먹거리별 사람이 많고 대기 줄까지 서는 만큼, 물량이 떨어지면 보통 22시 30분 정도에도 마감하는 업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주차를 해놓고 멀리서 바라보는데 사람도 많고, 음악소리에 남녀노소 모두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특히 멀리서 오고있는데도 ‘경주 중앙시장’ 이라고 적혀있어서 찾기도 간단합니다!
경주 중앙야시장 일요일 저녁 9시의 내부 모습
경주 중앙야시장 입구로 들어서서 가시면 인파에 다소 놀라실 수 있는데요,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일반 시장과 같은 골목이다보니 다른분들과 부딪힐 수 있어서 유의하셔야 해요.
제가 갔던 때에는 어떤분이 다른분 옷에 걷다가 음식물을 뭍히셔서 엄청 난감해 하는 일도 지켜볼 수 있었어요.
- 특히 이날은 일요일 저녁 9시였는데 다음날이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
특히 가족단위로 아이들을 데려오시거나, 연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먹거리 코스 둘러보기 (+판매 메뉴 확인하기)
말씀드렸듯이 여기는 24개의 먹거리가 있어서, 무얼 먹지 하는 물음표를 생기게 했는데요,
저희는 줄을 길게 늘어선 두군데 (삼겹살김밥, 곱창과 껍데기)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포장을 진행했는데요,
이외에도 먹거리 부스는 빈대떡, 팟타이, 닭강정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었고, 치즈볼 떡갈비와 가리비구이와 해물볶음밥,
꼬치와 떡볶이, 우동, 알리케밥, 소고기말이, 닭발, 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랍스터와 새우, 슬러시, 대패새우롤, 탕수육, 월남쌈 이렇게 있었어요. 😁
- 말로만해도 다 열거하기 어려운데, 정말 뭐 먹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참고) 대체로 많이 줄을 서는 곳이 스테이크 판매점과, 꼬지판매점, 그리고 랍스터와 새우가 엄청나게 줄을 많이 서있었어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기 (+4가지 부스 메뉴를 만원에 즐기기)
이곳은 먹기리도 좋지만, 만원의 행복이라고해서 다들 보시면 네모난 용기를 들고다니시는 분들을 볼 수 있을텐데요,
한 포차에서 용기값(1,000원) 그리고 현금 (10,000원)을 지불하면 용기와 쿠폰을 지급해주시는데요,
그 쿠폰을 각 부스별로 돌아다니시면서 원하시는 4가지를 선택하시면 용기 4칸에 담아주는데,
야시장 구경을 와서 한 가지만 맛보기 아쉽다 하는 분들께서 많이 애용하시더라구요,
- 다양한 음식을 만원에 맛본다는 것인데, 아이디어가 참신하더라구요. 용기도 탄탄하고 깊이감이 있어요! 😉
내가 먹은 경주 야시장 먹거리 부스 추천 (+꼬불곱창 곱창과 껍데기 세트 주문)
저희는 둘이서 움직이면서 우리 입맛에도 맞을 것 같고, 실패 없을 것 같은 두가지 음식을 선택했는데요
그중에서 첫번째가 꼬불곱창이었어요.
보통 다들 곱창과 껍데기 세트 (11,000원)을 주문하셔서 저희도 주문했고
칸이 두개로 나뉘어진 포장용기에 담아서 꾹 눌러 담아서 주셨어요.
양은 둘이 먹었을 때 딱 적당했고, 곱창에서 누린내가 아주 조금은 났지만 먹을만 했어요.
지인은 야들야들한 돼지껍데기와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 사장님 두분께서는 대량의 곱창과 돼지껍데기를 한 번에 야채와 올려서 토치 두개로 일일이 구우셨어요!
경주 야시장 먹거리 부스 두번째 추천 메뉴 (+통삼겹김밥)
두번째로 저희는 바로 근처에 있는 통삼겹김밥에 줄을 대기했는데요,
어머니 한 분이 김밥을 싸시면 아버님은 옆에서 삼겹살을 일일이 구우시더라구요.
이게 생각보다 회전률이 낮아서, 어머니께서 매우 바쁘시고 계산도 손님께서 직접하는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었어요.
맛은 둘째치고 일일이 김밥 싸는게 시간이 걸려서 줄이 길어지더라구요.
- 기본김밥은 5,000원 (삼겹살 1줄) 인데, 대부분 스페셜 깁밥(삼겹살 2줄) 6,000원짜리를 주문해서 저희도 두 줄 주문했습니다!
소스는 쌈장이 김밥안에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야채를 많이 넣으시는 것 같았어요. 😁
(후기) 누린내는 일절 없었고, 간이 쌈장과 어우러지면서 딱 맞았는데요. 둘이서 두 줄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어요!
맺으며
밤이 늦어지면 야식도 땡기지만 개인적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많이 좋아하는 1인인데요,
경주 야시장의 경우 월, 화를 제외하고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하다보니 늦은 저녁시간에 잠시 드라이브를 가고 싶거나
먹거리를 즐기고 싶은 경우에 잠깐 들러서 두어시간 시장을 둘러보시고,
근처에 첨성대나 황리단길을 들러서 여유롭게 가을 공기를 마셔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