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을지연습 목적과 일정 파헤치기
2023년 을지훈련 관하여 알아보기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3년 을지훈련 일정 계획발표
지난 4월 25일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을 목표로 2023년 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중앙과 지방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4천여 기관(58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대규모 훈련이며,
구체적 일정으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한미 연합군사령부 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을지자유의방패)와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년 을지훈련 훈련 중점사항
올해 2023년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된 8월 21일 첫날은 공무원 등 비상소집 훈련이 시작되고, 이후로 전시체제로 전환되는 전시직제편성 훈련 등 절차 훈련을 하게됩니다.
또한, 기관별 핵안보 위협, 드론공격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토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두드러지는 것은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를 위해 드론공격을 막는 “안티드론체계”를 점검하는데요, 이는 드론을 자동으로 탐지해 요격하는 방어 시스템으로 불리웁니다.
을지연습 어떻게 진행하나?
행안부에 따르면,
먼저 예상하지 못한 범국가적 대형 복합위기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상황과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전시전환절차연습을 시작으로
실제상황에 부합하는 상황을 상정하여 실시하는 도상연습, 그리고 상황 해결을 위해 계획 검토를 진행하는 전시현안과제토의, 화생방훈련 및 대피훈련 등의 실제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맺으며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년 을지연습은 군과 행정기관 간 협업이 요구되는 복합적 시나리오를 적용한 실제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금번 훈련으로 비상상황 대비 역량을 전 국민과, 기관이 함양하게되고 내실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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