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번 접을 수 있다는 폴더블폰, 40만번도 버텼다. (+삼성 갤럭시Z플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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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번 접을 수 있다는 폴더블폰, 40만번도 버텼다. (+삼성 갤럭시Z플립5)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Z플립5 제품을 가지고 해외 유튜버가 재밌는 시험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내용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만번 접을 수 있다는 플립5, 40만번 버텼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Z플립5 폴더플폰을 출시했는데요,

삼성은 해당 폰에 대해서 20만번을 접었다 펼 수 있다고 소개했었는데,

이를 실제로 한 유튜버가 실험을 행한 것입니다.

폴란드의 IT 전문 유튜버로 알려진 Mrkeybrd는 실험 일주일동안 폴더블폰을 여닫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해당 유튜브에서는 삼성Z플립5 제품과 모토로라 레이저40울트라 두 대의 폴더블 폰을 대상으로 여닫는 실험을 실시했었습니다.

모토로라 실험 제품은 방송 시작한지 96시간 흐른 약 12만6257번 여닫은 끝애 망가졌는데요,

모토로라는 해당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40만번을 여닫을 수 있다고 했는데 왜이렇게 빨리 망가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모토로라는 4만3천회의 실험횟수가 넘어가자 삐걱거리는 등 이상증세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삼성 Z플립5 실험은 모토로라가 망가진 이후에도 지속되었는데,

그저 여닫기만 한 것은 아니었으며 20만번이상 실험이 진행되었을 때 물 속에 해당 폰을 담구었고,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정상 작동 테스트도 하기 위해 기기에 모래도 뿌리고 얼음을 담그는 테스트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유튜브는 참가자를 여러번 바꾸면서 일주일 째 실험을 이어갔는데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문제없이 40만번을 넘어가자 결국 밀가루에 계란을 넣은 반죽을 끼얹고 씻기도 했으며,

그래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자 실험시작 164시간 34분만에 실험을 중단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삼성과 모토로라에 일절 후원 받지 않았다 주장했는데요,

실험을 위해 특별히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는 삼성 상품을 보고 예상 이외 내구성이다 라고 하며 대단하다고 평가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이 타국의 제품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되어 저 또한 기분이 좋은데요,

우리가 살면서 40만번을 접을 일이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