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폰 경매 2억 4천만원에 낙찰 (출고가 300배 넘는 금액)
1세대 아이폰 2억 4천만원에 낙찰 (출고가 300배 넘는 금액)
최근 미국의 경매업체인 LCG 옥션이 진행한 경매에 따르면,
포장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4GB 용량)이 약 19만 달러 즉 한화로 2억 4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낙찰되었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기 출고 당시 1세대 아이폰 경매 가격
당시 초기에 출고된 1세대 아이폰 4GB는 출시 당시에 499달러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60만원에 판매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본 제품은 거기다 포장자체도 뜯기지 않은 희귀 수집품으로 취급되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현재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300배가 훌쩍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
경매 진행 시기와 1세대 아이폰 경매 희귀성
본 경매에서 진행된 아이폰은 6월 말에 경매가 시작되었고, 낙찰가 예상금액은 5만달러 수준이었는데요.
본 경매에서는 이를 넘는 수준으로 낙찰이 된 것이며, 1세대 아이폰으로서는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특히 1세대 아이폰 중에서 4GB 모델이 매우 희귀한 편이라서 금액이 8GB보다 경매가가 더 높게 치인다고 하네요.
1세대 아이폰 상징성에 대하여
1세대 아이폰은 2007년에 애플에서 발표한 최초의 아이폰 모델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는데요,
특히나 이 아이폰 모델은 혁신적인 멀티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모션 센서, 웹 브라우저 기능, iPod 기능, 푸시 이메일
그리고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주요 기능을 가지고 출시된 바 있었습니다.
특히나, 1세대 아이폰 출시를 통해 키패드 대신 가상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이후의 스마트폰 디자인들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애플의 생태계를 형성하기 시작한 출발 시작점이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맺으며
1세대 아이폰은 그 이후 애플에 큰 영향을 미치며, 스마트폰 산업을 혁신하고 다른 제조업체들에게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치가 억단위를 호가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